모델하우스 둘러보기 - 대구역 오페라더블유
회사 동기가 담첨되어 쓰는 오페라 더블유
참고로 이 친구는 청약통장만 있었고
가점은 엄~청 낮은 상태였다
아파트를 1도 몰라서 나보고 같이 가자고 부탁해서 같이 갔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았고
그래도 몇번 가본 짬이 있어서 사진 몇개를 찍어왔었다
위치는 여기 대구역이라고 해놓고 사실 엄청 멀리 있고 오히려 달성공원이 더 가깝다
그래도 이 지역의 거의 첫 분양인만큼 기대감이 엄청 높다
아이에스 동서부터 지켜본 바로는 그렇게 나쁘진 않다 내부도 새악보다 마감이 괜찮았는데
해운대였나 마린시티였나
거기는 아주 엉망진창이였다고 ㅋㅋㅋ
시내가 어마어마하게 바뀐다는 말일텐데
조금 걱정이 되기도했다
나도 이렇게 높은 아파트 근처로 이사를 가야하는 것인가
아니면 다른 재개발 구역으로 이사를 해야하는가
와이프가 복현이편한을 갖고있기때문에 거주에 대한 큰 걱정은 없지만
대세의 흐름을 타야 그래도 나중에
자식한테 뒤처지는 아빠 소리는 안들을거 같아서 걱정
모델하우스를 보다가 보면 조금 이상한 것들이 보이는데
내가 친구한테 말해줬던 것은 세탁실에 창문이 없다는 것이다
분명 빨래를 잠깐 놓아두거나
건조를 할때 습기가 어마어마하게 나올텐데
습기를 날려버릴 창문이 없다면??? 그건 좀 이상하다
이 타입의 경우는 창문이 진짜 없었다
이 타입은 거르는게 맞는 것 같은데
미처 못본사람들도 있을 듯
무슨타입인지는 까멋었다
33평의 안방은 이렇게 앞쪽에 드레스룸이 있다
티비가 아닌 대신에 이렇게 오픈형 드레스룸이라니
득일지 실일지는 사실분들이 결정
파우더 선택형도 있어서 신기했다
복현이편한은 이런게 없었던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