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옴니글라이드 6개월 사용후기(장/단점 정리)
안녕하세요 여러분 목22입니다.
오늘은 다이슨 옴니글라이드 리뷰를 해볼게요
#다이슨청소기가 이번에 3번째입니다. 본가에서 #V6 , 결혼하고 신혼집에서 #V8 #앱솔루트 , 그리고 중간에 거쳐간 삼성제트 다음에 이 #다이슨 #옴니글라이드 로 넘어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다음에도 다이슨옴니글라이드를 구매할거에요.
이번에 큰 집으로 넘어가면서 과연 어떤 청소기가 더 나을까?라는 고민을 하면서도 편리한게 우선인지, 흡입력이 우선인지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사실 다이슨청소기가 기본적으로 좋은게 내구성+흡입력 이거든요. (참고로 삼성제트는 고양이 2마리의 물량공세를 이기지못하고 1년만에 배터리가 10분돌리면 끝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래도 카펫에서 잘 작동했고, 나름대로 뽕뽑았다는 생각은 합니다.)
다이슨 옴니글라이드 가격, 구매처
아무튼 그래서 다이슨 옴니글라이드를 월마트에서 주문!
(저는 미국에서 월마트 핫딜때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250달러)
주소는 일부러 가렸어요 ㅋㅋ이전주소라서
공식홈페이지에서는 450달러 정도되지만 딜을 잘 잡으면 반값정도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당연히 구성품에 따라, 옵션에 따라 가격이 다르지만 제가 구매한 같은 옵션에서도 가격차이가 이렇게나 많이 납니다.
다이슨 옴니글라이드 구성품
도킹스테이션과 충전잭이랑 얇은 어댑터만 들어있어요. #옴니글라이드플러스 는 여기서 3개정도 구성품이 더 있는데, 사실 정말 그정도까지 필요한가? 싶을 정도로 가격이 차이가 많이 났었습니다. 당연히 구성품에 따라, 옵션에 따라 가격이 다르지만 제가 구매한 같은 옵션에서도 가격차이가 이렇게나 많이 납니다.
다이슨 옴니글라이드 사용후기
1) 다이슨 옴니글라이드 장점
- 무게
24개월 아기가 들고다닐정도면 얼마나 가벼운지 대충은 직감하실겁니다.
실 스펙무게는 4파운드로 kg으로하면 2kg도 안되는 무게라서 너무나 편리합니다. 사실 저는 다음에 또 구매하라고해도 이 다이슨 옴니글라이드를 사용할 것 같아요.
스펙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듯이 아주 가볍습니다.
하드플로어용이라고는 하지만 카펫에서도 청소가 잘 됩니다.
미국에 계시는 분들은 걱정안하고 쓰셔도 됩니다.
- 편의성
아무렇게나 돌려도 잘 돌아가고
이리저리 구석구석 청소하기도 쉽고
다이슨이라면 당연히 먼지 비우는 것도 편리합니다.
- 흡입력
다이슨 흡입력도 역시 말하면 뭐하나..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도 성능이 떨어지지 않고 계속 잘 빨립니다.
우리집 두 고양이를 키우는데도 털 하나 남기지않고
다이슨이 쏙쏙 빨아들여서 너무나도 만족스럽습니다.
2) 다이슨 옴니글라이드 단점
- 지속시간
미국 거주 중이라 한국에서보다 집이 훨 넓은 곳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약 60평 정도되는데, 제대로 청소를 다 하려면 배터리가 조금 모자랍니다.
그러나 터보모드로 제가 해보니 스펙에 기재된 시간인 20분은 거뜬히 넘깁니다. 한 30분 가까이는 쓸 수 있는 느낌이에요. 지속시간 문제는 사실 큰 문제가 되지않습니다.
- 구성품
기존 다이슨 V10같은 것들보다 구성품이 모자라긴한데
사실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은 충분합니다.
사용자에 따라서 어떤분들이 기존 다이슨 버전들보다 구성품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 악세사리(거치대)
거기다가 메인 아이템?이 아니다보니 거치대나 기타 악세사리가 조금 부족한건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전에 한국에서는 거치대를 사서 이용했지만, 옴니글라이드는 따로 다이슨 충전도킹을 벽에다가 나사를 박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전세세입자들에게는 조금 불리한 조건이 될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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