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클라우드 다운, 항공편 마비
오늘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가 다운되어 전세계 항공편이 마비되었습니다. 다행히 일부 복구된 곳도 있지만 델타항공 애틀란타는 아직도 원활하지 않습니다.
인천공항은 현재는 정상화되었으나 기존 연착된 비행기때문에 아직 완전 정상화는 아닙니다.
원인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운영체제(OS)를 사용하는 서버나 PC에 클라우드(애저·Azure) 방식으로 보안 플랫폼을 제공하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오류 가능성이 원인으로 지목됐다고 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818079?sid=104
때문에 자동차 생산라인도 전부 다운이 되었고 전세계 있는 모든 기업들이 피해를 봤다고 합니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 라는 대기업을 상대로 소송이나 이런 건 아마 불가능 할 거 같은 데 피가 앞으로 다시 또 발생 한다면 마이크로소프트 이미지가 굉장히 크게 체격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미국 현대 몽고메리 생산라인도 다운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마이크로소프트 cloud 시스템을 쓰는데 있다고 합니다.
제조 뿐만 아니라 Microsoft 프로그램을 쓰는 모든 업계에서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완전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업무를 진행 하기에는 어려워 보입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Microsoft cloud를 쓰는 고객과 아마존 클라우드를 쓰는 고객이 얼마나 늘어나고 줄지 모든 업계에서 주모 가고 있습니다. 아마존에서 이 기회를 발판삼아 다른 고객을 유치 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