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대기업에 다녀야하는 이유
대기업에 가야할까?
이 글은 보이스 메모로 기록한 글이라서 오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사비 알론소 감독이 레버쿠젠에서 역대 처음으로 분데스리가 우승을 이뤄냈습니다.
위 사진만 봐도 이때까지 뮌헨을 꺽은 팀이 단 한번도 없었는데 이번에 정말 큰 이변이 일어난 것입니다. 분데스리가는 바이에른 뮌헨만 매년 우승하는 '노잼'으로 워낙 유명하니까요
사비 알론소라는 축구선수의 커리어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리버풀 > 레알마드리드 > 바이에른 뮌헨 + 스페인 대표팀
을 지냈으니 커리어상으로 대기업에서 이직만 하면서 트로피를 모은 선수죠
거기다가 국가대표로는 스페인 무적함대 국가대표로 경기수만 100경기 가까이 찍은 선수입니다.
당연히 선수자체도 워낙 훌륭하지만 이렇게 세계정상급 클럽팀에서 감독들을 만나고, 거기다가 국가대표로 다양한 동료를 만났기때문에 가능했던 업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도 우승은 확정지었고, 무패우승인지 아닌지 여부를 지금 가리고있으니까요.
정말 대단한 업적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클럽역사상 처음이며, 거기에 무패우승이라니...
회사도 똑같습니다. 흔히 뭣도 없는 사람들이
'나는 밑에서 시작할거야. 무엇이든 일의 시작은 현장에서 시작이지'
개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난놈은 처음부터 난놈입니다.
우리 나라 대기업 재벌들, 그리고 서울대나 다른 스타트업으로 성공하신 분들은 대부분 처음부터 잘나갔습니다.
일론머스크 처음부터 이베이 창업했고요 학벌도 어마어마합니다.
빌게이츠나 다른 부자/ 기업가의 오너들도 다 똑같고요.
Facebook CEO 하버드 중태에서 보내지 실제로는 대단한 학교 그리고 대단한 건 인터넷에서 겁니다. 그런 경험들이 없다면 정말 밑바닥에서 세계 몇 대 개불 만들 수 없었을 겁니다. 아니면 인프라라도 갖고 있어야 밑바닥에서 성공할 수 있는 지름길 입니다.
밑바닥에서 올라온 사람들이 신화를 쓴다?
그 사람이 처음부터 중소기업에서 시작했다?
절대 없습니다.
어도어 민희진 대표도 SM에서 시작했어요.
옛날지 접대 날 때가 생각이 나는데요. 거기서는 다들 핑계를 대기 하면서 시작하면 돈 더 많이 받고 좋지만 한 분이만 배우기때문에 자기는 올라운드 플레이어가 되고 싶다고 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근데 그딴 소리 지 않아 개소리구요. 하나도 제대로 못 하는 곳에 가는 게 중소 격입니다 중소기업에서는 다 한다는 말은 너 말고 누구나 다 할 수 있다는 말이고 대기업에서 한 번만 판다는 말은 그만큼 전문성을 가진 다는 얘깁니다
대기업 안에서도교육을 어마어마하게 줍니다. 그리고 부서이동 같은 시스템을 이용해서 다양한 분야에서 일을 할 수 있고 또 설계 한다고 설계 하는 게 아니라 품질팀 생산팀 프로젝트팀 영업팀 그런 팀들과 다양하게 협업을 하고 회의를 통해서 오히려 배우는 것들이 더더욱 많습니다. 그리고에서는 교육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현재 트렌드 에만 맞는 교육을왼쪽 업체를 통해서 어떻게 해 주고 산에서도 결국 받게 해 줍니다. 저 같은 경우는 설계 했었는데, 기계 설계지만 해야 해 교육도 받았고 ISO 같은 품질 교육도 받았구요. 그리고 프론트 매니저 교육도 동시에 전자 배선 프로그램 같은 것들도 배울 수 있게 되어 다시 말해서 중소기업에서 뭘 하겠다. 내가 뭐 큰 꿈을 여겼다 중소기업 번호 말고 그런 소리 한다면 그 사람은 빠른 손절이 답입니다.
또 중 석엽에서 연봉이나 금액적으로 굉장히 만족 한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도 다 핑계 입니다. 한국에서는 대기업에 다니면 그럼 복지 시스템을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들이 하는 얘기 뭐야 일 들어서 경조사 나 휴가 명절 그리고 매년 이내 행사 이런 것들만 생각을 해 봐도 비교 자체가 안 됩니다, 제가 중소기업이어서 가장 후회하고 있는 건격 조사 시스템 입니다. 누가 돌아가시고 누가 축하 이건 그거 한다고 휴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아무짝에 쓸모 없는 복지를 주면서 마치 어마어마한 해택을 주는 것 마냥 이야기 하는 이상한 시스템을 정말좋아요. 좋아요. 중소 입니다.
오너 마인드가 마음에 든다
생각을 해 보세요. 회사 다니면서 얼마나 많이 너가 취 했습니까 너들은 당신같은 얘기 믿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시나더라도 어차피 보입니다. 너무 기대지 마세요. 너는 너무 패밀리 노예 패밀리 입니다. 얘기 하나 직원은 무슨 생각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