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결혼준비 웨딩플래너 비동행? 동행? - 이혜린 플래너님 추천!
결혼준비를 시작하려면 워킹? 계속 "남편감으로 어떠냐"고 어필을 하더니...하.. 어느새 난 남자칭구 부모님과 식사를 하고 있고 다행히 어머님 아버님의 따뜻한 환대 속에 2019년 4월의 어느 토요일로 날을 잡았다! 본격적인 결혼준비에 앞서, 혼자서 다 알아보고 업체마다 계약해 나가야 하는 워킹으로 준비할지 아니면 플래너를 끼고 준비할지를 결정해야 했는데 둘다 일하는 입장이라 별로 고민없이 바로 플래너로 선택! 꼭 필요한 경우에만 동행해서 진행해주는 비동행식? (얼굴을 아예 안보는 건 또 아님) 으로 최근 결혼한 친구가 추천해준 플래너님을 소개 받았다. 잘 할 수 있을까? 친구에게 플래너님 번호를 받아 연락을 드렸다 웨딩홀 생각해놓은 곳을 여쭤보시더니 내가 말한 씨엘드포레, 라온컨벤션, 수성스퀘어 외..
결혼
2020. 3. 25. 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