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동물원 Zoo Atlanta (애틀란타 시티투어 가능)
메모리얼 데이를 맞이해서 애틀란타 동물원에 다녀왔습니다. 연휴에 갓난아이를 데리고 갈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메모리얼데이 쯤(5월 말~6월 초)의 조지아는 선선하고 날씨도 괜찮았습니다. 연휴기간에 알라바마에서 애틀란타로 간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적당히 식사도 레녹스몰 근처에서 해결가능(여행인만큼 밥은 하지말자) 2) 호캉스 위주의 이용(여기저기 다니는게 불가능) 3) 동물원은 2살까지 무료(아이가 어릴때 누릴수 있는 특권) 숙소는 레녹스몰 옆 JW메리어트에서 지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있던 플라밍고 사진으로만 보던 플라밍고를 보더니 눈이 휘둥그래졌습니다. 애틀란타 동물원에 다녀온 소감은 ? 전체적으로 엄청나게 크지않는데도 동선이나 환경들이 아이들과 다니기 좋았습니다..
해외여행/미국여행
2023. 7. 13. 2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