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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미국여행

애틀랜타 동물원 Zoo Atlanta (애틀란타 시티투어 가능)

by 목22 2023.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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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 데이를 맞이해서 애틀란타 동물원에 다녀왔습니다.

​연휴에 갓난아이를 데리고 갈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메모리얼데이 쯤(5월 말~6월 초)의  조지아는 선선하고 날씨도 괜찮았습니다.

 

연휴기간에 알라바마에서 애틀란타로 간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적당히 식사도 레녹스몰 근처에서 해결가능(여행인만큼 밥은 하지말자)

2) 호캉스 위주의 이용(여기저기 다니는게 불가능)

3) 동물원은 2살까지 무료(아이가 어릴때 누릴수 있는 특권)

숙소는 레녹스몰 옆 JW메리어트에서 지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있던 플라밍고

사진으로만 보던 플라밍고를 보더니 눈이 휘둥그래졌습니다.

애틀란타 동물원에 다녀온 소감은 ?

전체적으로 엄청나게 크지않는데도 동선이나 환경들이 아이들과 다니기 좋았습니다.

중간중간 실내 공간도있고, 동물들도 생각보다 가까이 있어서 실제 동물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게 장점이었습니다.

대구 달성공원이었나?? 동물원에 어릴때 갔을때는 엄청나게 멀리서 코끼리를 보고 했는데,

애틀란타 동물원은 진짜 팬스만 넘으면 바로 동물을 만날 수 있을거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까이 있어요.


 

애틀란타 동물원의 정식이름은 ZOO ATLANTA

주차는 유료이고 퍼블릭파킹 주차앱을 이용했습니다.

1. 애틀란타 동물원 - 위치

800 Cherokee Ave SE, Atlanta, GA 30315

2. 애틀란타 동물원- 주차장 위치

800 Cherokee Ave SE, Atlanta, GA 30315

위 주소를 찍고 가시면

동물원에 바로 이어진 주차장을 이용하실 수 있어요.

애틀란타 동물원 예상 관람시간??

관람시간이 필요한 이유는 주차요금때문입니다.

다른 블로그에서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고해서

일단 2시간 결제를 먼저 해놓고 돌아다니다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더 필요해서

블로그에서 본 대로 딱 3시간 걸리는 것 같습니다.

1시간 추가해서 총 3시간 결제를 했습니다.

 

아이 둘 데리고 천천히 둘러봐도

두시간 반 걸리니 다른분들도 참고하시길 바래요.

혹시나 여기 주차장이 협소해서 주차를 못하셨다면

아래 주차장을 추천하더라구요. 심지어 금액도 무료라고합니다.

걸어가기엔 거리가 좀 있지만요.

https://goo.gl/maps/J2GdW22dXNFGcJnR7

 

470 Sydney St SE Parking · 470 Sydney St SE, Atlanta, GA 30312 미국

★★★★★ · 주차장

www.google.com

 

3. 애틀란타 동물원 - 티켓 가격

저는 동물원만 이용할 예정이라서 티켓은 애틀랜타 동물원의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혹시나 시티투어를 하게될 경우, 써드파티를 이용해서 할인받아 구매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아래 링크가 공식 홈페이지의 링크입니다.)

https://zooatlanta.org/visit/groups/?gclid=CjwKCAjw1YCkBhAOEiwA5aN4AcSQljL_AiFiiVuDqsa9XapoyPEZiYbvBR5H_N96pVTYOmSYjjBFLBoC2fIQAvD_BwE

 

Groups - Zoo Atlanta

Tour Operators Zoo Atlanta will be your favorite destination for your tour groups. We provide a wide variety of experiences for all groups. We are available for daytime, evening, and performance groups of all sizes. SUBMIT INQUIRY

zooatlanta.org

다른 할인되는 사이트를 찾아봤는데, 시티투어나 다른것들을 하지않고 오로지 동물원만 가시게될경우는 공식홈페이지랑 가격이 똑같습니다.

티켓은 온라인으로 미리 예매를 했고, ZOO ATLANTA는 2살까지는 아이는 무료입니다.

- 필요한 준비물은 아이의 나이를 입증할 수 있는 신분증(여권)입니다.

 

그래서 첫째가 두살일때 미리 여기저기 다녀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총 애틀란타 동물원 결제금액은 어른 2명만 결제했습니다.

인당 33.95달러에다가 택스를 더하니

총 76.94달러가 나왔습니다.

사진으로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진짜 바로 뒤에 유리창이고

그 뒤에 커다란 킹콩이 있었어요.

 
 

저 멀리 보이는 오랑우탄들도 생각보다 가까이 있어서

뛰어오면 닿을것 같다고 ㅋㅋㅋ

그런데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실제 동물을 가까이서 볼 수 있으니

접사를 해도 될만큼의 거리였어서

사진찍으시는 분들도 많이들 오시는 것 같았어요.

충격적이었던 랫서팬더

너무귀여워 ㅠㅠㅠㅠ

 

판다를 보러 각기 전, 캐릭터랑 같이 사진을 찍었어요. 중국인이 아닌데

판다랑 같이 사진찍는 아시아인은

중국인이라고 오해하기 쉽겠다고 생각했습니다.ㅎㅎ

그렇게 만난 판다는 진짜 너무귀여워

ㅠㅠㅠ이세상 팬더들은 왜이렇게 하나같이 귀여울까요

요기는 기차와 놀이기구들 티케팅하는 곳

수박이가 기차를 좋아해서 둘이서 타고오라고했습니다. 평소 저혼자갔으면 절대 안했을텐데, 그 덕에 한번 해보게되네요.

다 끝나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드시는 우리 첫째딸

 

#애틀란타 #동물원 #주애틀란타 에서 나오기 전에 다같이 가족사진 :)

 
 
 
 
 

 
 

판다보러가는 곳

 
 
 
 

염소 만지기 체험

 
 
 

기차투어

 
 

숙소에와서 뻗음 ㅋㅋㅋㅋㅋㅋ

#아틀란타여행 #애틀란타여행 #동물원 #아이 #아기랑 #가족여행 #조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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