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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미국 휴대폰 통신사 버라이즌 아이폰 구매

by 목22 2022.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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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사는 것 부터

한국과 너무 다른 미국

통신사 선택은

버라이즌 / AT&T / 티모바일

이렇게 보통 세가지 선택지가 있는데

내가 미국에 와서 느낀건

초기정착에 한두푼 아끼려다가

생활이 꼬여버리는 건 안하는게 낫다

그래서 버라이즌

즉 한국으로 치면 SKT를 선택했다

인턴생활때도 티모바일, 에이티앤티는

조금만 다른 지역으로 놀러가면 잘 안터짐

그러나 버라이즌은 항상

멀쩡했다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뭐 어떤 금액이 제외된다고해서 인터넷으로 구매 후 스토어 픽업을 선택함

하지만!!

정해진 날짜가 되어도 아무런 연락이 없길래

직접 스토어에 가서 확인을 하니

이거 취소된거 같은데?

…? 내일 써야하는데??

주문이 이렇게 한번에 몰리면

이런 경우가 발생한다고

그런데 웃긴게 취소 되었다고

메일이나 연락한번 없었다는게 문제

심지어 이렇게 컨펌 메일도 도착했는데

…한국이면 바로 참교육 각이었는데...


일단은 그래서 스토어에 가서

직접 구매 가능한지 물어보니

마침 같은 색상, 용량 구매 가능하다고 함

??????????

아니 스토어에서는 가능하고

인터넷 웹사이트에서 구매는 안되고

이게 무슨....???

그래서 그 자리에서 바로 구매결정

 
 

스토어에서 구매하니 확실하고

이틀뒤에 도착한다고 해서

바로 휴대폰 픽업함

여러분 쫄지마시고 영어 못해도 되니까

무조건 스토어에 가서 직접 구매하세요

그렇게 해야 확실합니다

인터넷으로 하다고 더 할인되고 그런거 없어요

한국도 어차피 애플은 그가격이 크게 차이 안나니까

정신건강에 더 이롭습니다

메일로 날라와서

언제 스토어에 도착하는지 확인도 가능하고

도착하자마자 픽업을 하러 갑니다

어쨋건 이렇게 드디어

숙제 하나 더 끝남

영롱한 아이폰13 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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