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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12

[미국 조지아 콜럼버스] Fountain Coffee Fountain coffee라는 곳에 다녀왔음요 화장실부터 힙하다고 생각했던 이곳은 사실 생각보다 그다지 힙하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왜때문인지 사람은 많더라구요? 그래서 선택한 카페인데 커피맛도 쏘쏘, 분위기도 쏘쏘 미국애들은 참 알다가도 모를 일임 오히려 지나가는 길에 보이던 밀크쉐이크마마에 사람도 드글드글하던데 저기도 나중에 한번 가봐야겠다고 생각했음 ​ 그래도 사진은 찍어놨으니 후기를 남겨주는게 블로거로서 인지상정이니 나처럼 괜한 헛걸음 하지마시고 다른 카페를 찾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헤헤 메뉴판을 보자마자 왜 학생들이 많았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가격이 이거 아메리카노 기준으로는 스타벅스의 반값정도 하네요. 한국식으로 생각하면 메가커피 정도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자리가 막 편하진 않은데 와이파이도.. 2024. 4. 16.
[미국 알라바마 어번] 글램핑 - Timberline glamping(준비물/가격/위치) 안녕하세요 알라바마 어번에 4년가까이 지내면서 처음으로 캠핑을 가보았습니다. 가봤더니 생각보다 도시에서 가까워서 어번이나 몽고메리, 조지아에서 1박해도 될만합니다. 아래에 내돈내산 영수증을 올려뒀습니다. 대략 1박에 200불정도합니다. 그런데 글램핑텐트가 생각보다 커서 2~3가족이 N빵하면 호텔보다 더 낫습니다. Timberline glamping 위치 위치는 밈스에서 5분거리 쯤 되는 공원에 있어요. 주소 : 124 Shell Toomer Pkwy, Auburn, AL 36830 https://maps.app.goo.gl/grT3uV7B9GrrhLpM6 Timberline Glamping at Auburn · 124 Shell Toomer Pkwy, Auburn, AL 36830 미국 ★★★★★ · 호.. 2024. 3. 29.
애틀란타 아쿠아리움, 월드오브코카콜라 애틀란타에 들리면 무조건(?) 가야하는 조지아 아쿠아리움 '왜 무조건 가야하냐' 라고 물어보신다면 애틀란타에는 갈데가 없기때문이다. 특히나 연말에 크리스마스 연휴에 문을 연 곳은 몇개없는데, 그 중에 하나다 조이아아쿠아리움. 아래에는 월드오브코카콜라라고 코카콜라 박물관이 있는데, 거기도 이어서 소개를 해야지. 왜냐하면 아쿠아리움에서 딱 나오자마자 바로 월드오브코카콜라가 보이기때문에 당연시 여행코스로 여겨진다. ​ 부모님과 여동생이 미국에 놀러왔는데, 어차피 우리가족도 한번은 더 갈거 연간회원권을 결제했다. 조지아 아쿠아리움 주차장 조지아 아쿠아리움 주차장은 만드시 조지아아쿠아리움 건물 뒤쪽으로 돌아가면 들어가는 퍼블릭파킹이있다. 온갖 낚시성 간판이 있는데 그냥 다 무시하고 조지아아쿠아리움 건물로 들어가야.. 2024. 2. 9.
미국 조지아 콜럼버스 - 아이언뱅크 카페 안녕하세요 여러분 목22입니다. 오늘은 조지아주 콜럼버스라는 도시에 있는 유명한 카페 (알라바마 바로 옆에 붙어있는 콜럼버스 도시) 아이언뱅크 카페 리뷰를 해볼게요 조지아 콜럼버스 아이언뱅크 카페 ​ 영업시간 월~목 오전 7시 ~ 오후 9시 금~토 오전 7시 ~ 오후 10시 일요일 오전 8시 ~ 오후 7시 주차는 카페 앞 주차장에는 토/일 휴일을 제외하고는 8~6시까지 2시간 무료입니다. 그러나 한블럭만 더 가면 4시간 무료도 있고, 가보시면 아시겠지마나 실제로 단속하는 경우는 드물긴 하니 잘 참고하시고 가시기바랍니다. 누군가 악의적으로 신고는 할 수 있을것같아요.(남의 가게에 주차를 하게된다면요) ​ ​ 입구를 보고 찍은 사진 실제 이전에는 은행건물이었는데 카페로 개조했다고하네요 왼쪽 카운터에서 주문하.. 2023. 12. 18.
미국 애틀란타 영사관 출생신고, 출생증명서 한글 번역문 다운로드 ✔️ Time line 1) 9/25 서류 작성 및 송부 2) 9/26 담당자 전화(누락 정보 확인) 3) 9/27 서류 발송 4) 9/28 등록 완료 ✔️ 궁금했던 것들 1. 미국에서 출생신고를 늦게하면 벌금이 있다? 3월에 출산하고 거의 반년이 지나서 출생신고를 했는데 없었음 ▶미국에서 신고하신 분들은 언제 신고를 하더라도 안들었음. ▶귀찮고 번거롭고 두려워서 한국에서 신고한 사람들은 전부 벌금 냄 2. 우편 비용 우표는 서류가 많다보니 2개를 붙였습니다. 미국은 우편이든 소포든 전부 무게를 측정하기때문에 우표2개 붙이셔야합니다. 3. 반송봉투 저는 반송봉투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전자로 전부 등록되고 한국폰으로 가족관계증명서를 떼면 다 나오니까요. 이메일로도 연락이 옵니다. 4. 미국 출생신고.. 2023. 10. 3.
애틀란타 떡집 - 낙원떡집 알라바마 백일떡 미국에서 백일상 차리기란 정말 쉽지않았습니다. 우리 귀여운 둘째를 위해서 백일상을 차려야하긴하는데 돈도 돈이고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한국에가서 제대로할까? 라는 생각과 그냥 여기서 간단하게 우리끼리만 해도될까? 첫째는 한국에서 100일상 대여에 촬영비에 다 해도 100만원이 넘지않아서 미국에서보다는 저렴하게 했지만 여기는 그렇지않기때문이죠. 여기는 부르는게 값이기때문에 한국 제품자체가 구하기도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 것만 위주로 하기로했고, 인스타그램보고 대충은 아니지만 남들하는만큼은 일단 시도해보자는게 목표였습니다. 알라바마에는 떡집이 몽고메리에 있어서 문의했더니, 주변 지인들이 애틀란타에도 물어봤냐는 겁니다. 이름이 똑같길래 뭐 크게 다르나 했더니 가격도 차이가 났고, 무엇보다 이름만 같.. 2023. 8. 14.
애틀랜타 동물원 Zoo Atlanta (애틀란타 시티투어 가능) 메모리얼 데이를 맞이해서 애틀란타 동물원에 다녀왔습니다. ​연휴에 갓난아이를 데리고 갈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메모리얼데이 쯤(5월 말~6월 초)의 조지아는 선선하고 날씨도 괜찮았습니다. 연휴기간에 알라바마에서 애틀란타로 간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적당히 식사도 레녹스몰 근처에서 해결가능(여행인만큼 밥은 하지말자) 2) 호캉스 위주의 이용(여기저기 다니는게 불가능) 3) 동물원은 2살까지 무료(아이가 어릴때 누릴수 있는 특권) ​ 숙소는 레녹스몰 옆 JW메리어트에서 지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있던 플라밍고 사진으로만 보던 플라밍고를 보더니 눈이 휘둥그래졌습니다. ​ 애틀란타 동물원에 다녀온 소감은 ? 전체적으로 엄청나게 크지않는데도 동선이나 환경들이 아이들과 다니기 좋았습니다.. 2023. 7. 13.
미국 집짓기 - 23번째 와이프 분노하다(7월 16일 근황) 안녕하세요 여러분 23번째 미국 집짓기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참아왔던 와이프가 분노를 했습니다. 이유는 아래 사진을 먼저 보시죠 ​ 집에 갔는데 에어컨이 설치되어있어서 처음에는 좋았으나 자세히 보니 온도조절계(thermostat)가 이상한겁니다. 보면 벽이 하얀색이라서 눈에 거슬리지않지만 고급스러움과 거슬림은 엄연히 다른거니까요. 요즘시대에 누가 저런 구닥다리 온도조절계를 쓰는지 모르겠고, 한국에서 터치가능한 월패드가 있고 엘리베이터도 부를 수 있는데.. 이 이 가격에 저런 온도조절계라뇨...ㅠㅠ ​ 이게 우리가 봤던 모델홈이나 스펙홈, 주변 집에서 달렸던게 아닌데 왜 이게 달려있을까 생각하다가 와이프가 아 이거면 진짜 50만불 넘게 주고 산 집에 이게 무슨 짓이냐면서 대노를 하셨습니다.ㅋㅋㅋㅋ.. 2022. 7. 27.
알라바마 미국 집짓기 - 21번째 현재 미국 건설 상황과 진행현황(6/22)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오랜만에 미국 집짓기 리뷰를 해봅니다 ​ 이렇게 오랜만인 이유는 자재 물류난으로 저희집이 집 짓기 진전이 없었어요 그래서 리얼터랑 빌더에게 계속 문의는 했지만 이놈에 나라 결국은 '기다려라'가 전부였습니다. ​ 아무튼 그동안의 스토리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 ■ 미국 집짓기 근황 ​ ▶ 미국에서 집사기 1편 - 동네 둘러보기 ▶ 미국에서 집사기 2편 - 집/위치 선택하는 방법, 리얼터 ▶ 미국에서 집사기 3편 - 건축상황 업데이트 ▶ 미국에서 집사기 4편 - 인테리어 ▶ 미국에서 집사기 5편 - 건축상황 ▶ 미국에서 집사기 6편 - 건축상황 ▶ 미국에서 집사기 7편 - 건축상황 ▶ 미국에서 집사기 8편 - 내부구조, 건축상황 ▶ 미국에서 집사기 9편 - .. 2022.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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