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집사기17

미국 집짓기 31번째 - 드디어 클로징하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드디어 클로징날이 왔습니다. 참 많고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이렇게 클로징을 진짜 하게되네요 감격스러운 순간이네요. 아래는 저희가 지나온 과정들을 링크로 정리해놨습니다. ■ 미국 집짓기 근황 ​ ▶ 미국에서 집사기 1편 - 동네 둘러보기 ▶ 미국에서 집사기 2편 - 집/위치 선택하는 방법, 리얼터 ▶ 미국에서 집사기 3편 - 건축상황 업데이트 ▶ 미국에서 집사기 4편 - 인테리어 ▶ 미국에서 집사기 5편 - 건축상황 ▶ 미국에서 집사기 6편 - 건축상황 ▶ 미국에서 집사기 7편 - 건축상황 ▶ 미국에서 집사기 8편 - 내부구조, 건축상황 ▶ 미국에서 집사기 9편 - 다운페이(Down payment) ▶ 미국에서 집사기 10편 - Layout별 인테리어 꿀팁 ▶ 미국에서 집사기 11편 -.. 2022. 10. 18.
미국 집짓기 29번째 - 클로징을 거부하다(8월 22일 근황) 안녕하세요 여러분 #미국 #집짓기 드디어 대망의 클로징이 눈앞에 왔습니다 그동안 #미국집짓기 시리즈를 쓰면서 이 날이 오기까지 얼마나 오래걸렸는지 기간으론 21년 10월에 계약하고나서 22년 8월이 되어서야 끝이나네요 실제로 포스팅 날짜는 좀 늦어졌지만 그래도 미국에서 집을 짓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지난편에서 웍스루를 하고, 클로징 당일에는 웍스루 때 붙여놨던 초록색 테이프를 붙인 부분들을 체크를 빌더측과 같이 합니다. 그리고나서 클로징하러 변호사 사무실을 가는 일정이었습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리얼터님과 상의 후 #클로징 까지 미뤘습니다. ​ 왜냐구요? 그 열받는 현장을 같이 공유하기위해 이렇게 리뷰를 합니다. ​ ■ 미국 집짓기 근황 ​ ▶ 미국에서 집사기 1편 - 동네 둘러보.. 2022. 9. 25.
미국 집짓기 28번째 - 웍스루, 꿀팁(8월 10일 근황)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에 올리는 미국 집짓기 시리즈입니다. ​ 드디어 집 짓기의 마지막 단계인 웍스루가 남았습니다. ​ 오늘은 웍스루 후기를 말씀드릴텐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웍스루를 하고 리젝을 했습니다. 사실 전날에도 집 짓는 현장에 들렀었는데, 빌더측에서 일정대로 클로징 준비가 원활하게 되지않아서 '안될거같은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웍스루 당일, 웍스루를 하기 전에 집을 들렀습니다. 리얼터님도 같이 동행했구요. 리얼터님이 웍스루때 꿀팁을 주셨는데, 그건 밑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아래 시리즈를 참고하시면 이전 이야기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 미국 집짓기 근황 ​ ▶ 미국에서 집사기 1편 - 동네 둘러보기 ▶ 미국에서 집사기 2편 - 집/위치 선택하는 방법, 리얼터 ▶ 미국에.. 2022. 9. 19.
미국 집짓기 26번째 - 인스펙터 고용 이유와 가격? 안녕하세요 여러분 ​ Walk-through는 빌더와 같이 입주/잔금을 치르기 전 최종 점검을 하는 날입니다. new construction에서 정한 디자인과 구조가 맞게 들어갔는지 아닌지 buyer와 builder가 확인하는 과정인데 보통은 다 한두개씩 누락되는게 허다하다고 하더라구요. ​ 이 Walk-through를 하기전 꼭 해야할 단계중 하나인 검사(Inspection)을 했습니다. Inspection은 집 감정과 같이 라이센스가 있는, 검증된 인스펙터가 와서 집 여기저기를 검사하는 과정입니다. 인스펙터가 도착했다고해서 집에 가보니 이미 지붕에 올라가서 지붕확인부터 하시는 우리 인스펙터님..ㅋㅋㅋㅋㅋ ​ ■ 미국 집짓기 근황 ​ ▶ 미국에서 집사기 1편 - 동네 둘러보기 ▶ 미국에서 집사기 2편 .. 2022. 8. 25.
미국 집짓기 - 23번째 와이프 분노하다(7월 16일 근황) 안녕하세요 여러분 23번째 미국 집짓기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참아왔던 와이프가 분노를 했습니다. 이유는 아래 사진을 먼저 보시죠 ​ 집에 갔는데 에어컨이 설치되어있어서 처음에는 좋았으나 자세히 보니 온도조절계(thermostat)가 이상한겁니다. 보면 벽이 하얀색이라서 눈에 거슬리지않지만 고급스러움과 거슬림은 엄연히 다른거니까요. 요즘시대에 누가 저런 구닥다리 온도조절계를 쓰는지 모르겠고, 한국에서 터치가능한 월패드가 있고 엘리베이터도 부를 수 있는데.. 이 이 가격에 저런 온도조절계라뇨...ㅠㅠ ​ 이게 우리가 봤던 모델홈이나 스펙홈, 주변 집에서 달렸던게 아닌데 왜 이게 달려있을까 생각하다가 와이프가 아 이거면 진짜 50만불 넘게 주고 산 집에 이게 무슨 짓이냐면서 대노를 하셨습니다.ㅋㅋㅋㅋ.. 2022. 7. 27.
미국에서 집사기 - 22번째 전기가 들어온다(7월 9일 근황) 안녕하세요 여러분 드디어 집에 전기가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불꽃튀는 론 받기 전쟁도 시작되었어요. 지금 스트레스를 감당해야하는데 생각보다 쉽지않네요 환율은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고 돈도 넉넉하게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냉장고 구매도 해야하고 생활할 수 있는 것들을 먼저 사놓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들어가서 생활이 행복하려면 이정도는 감수해야겠죠. 빨리 와이프를 한국에 보내고 열심히 특근해서 일단 안전자본을 늘려갈 생각입니다. ​ ■ 미국 집짓기 근황 ​ ▶ 미국에서 집사기 1편 - 동네 둘러보기 ▶ 미국에서 집사기 2편 - 집/위치 선택하는 방법, 리얼터 ▶ 미국에서 집사기 3편 - 건축상황 업데이트 ▶ 미국에서 집사기 4편 - 인테리어 ▶ 미국에서 집사기 5편 - 건축상황 ▶ 미국에서 집사.. 2022. 7. 22.
미국 집짓기 - 20번째 콘크리트로 집앞 도로 공사 우리집이 되겠지?(불안) ​ ​ 리뷰를 한꺼번에 쓰다보니 순서가 조금 섞였어요 ​ 그래도 대부분 맞는데 사실 이 편은 아마 14편 쯤에 이 미국 집짓기 편이 들어가는게 맞는것같다 왜냐하면 14편(왼쪽사진)에서 보면 입구에 콘크리트 작업이 안되어있는데 ​ 15편(오른쪽 사진)에는 입구에 컨테이너 작업이 되어있기때문이다 ​ 아무튼 참고하시고 순서에는 크게 지장없으니 리뷰하겠습니다! ​ ■ 미국 집짓기 근황 ​ ▶ 미국에서 집사기 1편 - 동네 둘러보기 ▶ 미국에서 집사기 2편 - 집/위치 선택하는 방법, 리얼터 ▶ 미국에서 집사기 3편 - 건축상황 업데이트 ▶ 미국에서 집사기 4편 - 인테리어 ▶ 미국에서 집사기 5편 - 건축상황 ▶ 미국에서 집사기 6편 - 건축상황 ▶ 미국에서 집사기 7편 - 건축상황 ▶.. 2022. 6. 30.
미국 집짓기 - 17번째 아일랜드, 캐비넷 설치 (4/20 근황) 안녕하세요 여러분 드디어 아일랜드가 설치되었습니다 ​ ■ 미국 집짓기 근황 ​ ▶ 미국에서 집사기 1편 - 동네 둘러보기 ▶ 미국에서 집사기 2편 - 집/위치 선택하는 방법, 리얼터 ▶ 미국에서 집사기 3편 - 건축상황 업데이트 ▶ 미국에서 집사기 4편 - 인테리어 ▶ 미국에서 집사기 5편 - 건축상황 ▶ 미국에서 집사기 6편 - 건축상황 ▶ 미국에서 집사기 7편 - 건축상황 ▶ 미국에서 집사기 8편 - 내부구조, 건축상황 ▶ 미국에서 집사기 9편 - 다운페이(Down payment) ▶ 미국에서 집사기 10편 - Layout별 인테리어 꿀팁 ▶ 미국에서 집사기 11편 - 내부(Insulation) 작업 ▶ 미국에서 집사기 12편 - interior wall 설치 중(3월 13일 근황) ▶ 미국에서 집사.. 2022. 6. 25.
미국 집 짓기 - 16번째 잔디가 타죽다 '4월 10일' 미국 집짓기 근황 16번째 #미국 #집짓기 #싱글하우스 #구매 ​ 점점 뭔가 주택상황이 안좋아진다 미국도 한국도 물류난/자재난으로 계속 공사가 딜레이되기 시작 아마 미국 이민시즌 부터 주택구매 시즌까지 최악의 시즌을 보낸 세대가 아닐까싶다 ​ 그래도 이 어려움을 이겨내면 아마 나중에 빛을 볼때가 오겠지....? 행복한 회로를 돌리면서 가족들과 잘 살 생각만 해야지 스트레스 받지말아야지! ​ 이때가지 스토리가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 ■ 미국 집짓기 근황 ​ ▶ 미국에서 집사기 1편 - 동네 둘러보기 ▶ 미국에서 집사기 2편 - 집/위치 선택하는 방법, 리얼터 ▶ 미국에서 집사기 3편 - 건축상황 업데이트 ▶ 미국에서 집사기 4편 - 인테리어 ▶ 미국에서 집사기 5편 - 건축상황 ▶ 미.. 2022. 6. 2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