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어 비엔나 도착 후
우리의 첫 목적지는
바로 #쇤브룬궁전
호텔 #샤니빈 에서 든든히 조식 챙겨먹고
일찍 나서서 9시가 되기 전 도착
참고로 쇤브룬궁전의 오픈시간은
오전 8시 30분이니
최대한 오픈시간에 맞춰 가기를 추천!!
보니까
부지런한 투어버스들은
그때부터 이미 들어오고 있었고
우리가 쇤브룬에서 나갈땐 사람들로 진짜 바글바글
또 봄, 가을 성수기 땐
차라리 예약하는 게 맘 편할 수 있으니
아래 예약방법 포스팅도 참고하세요!
👇🏻👇🏻👇🏻👇🏻👇🏻
https://2pmsunday.tistory.com/372
쇤브룬궁전 투어
바로크 양식의 이 궁전은
합스부르크 가문의 여름 주거지였다고 해요.
이 건물의 색채는 일명 '합스부르크 옐로'라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진짜 노랑색이 오묘해 히힣
쇤브룬에는 1,441개라는
엄청난 개수의 방이 있다는데ㄷㄷ
그랜드투어 를 신청하시면
44개의 방을 구경하실 수 있어요
그보다 적은
22개의 방만 구경하는 임페리얼투어 도 있지만
고작 4유로 차이 인데다가
의외로 오디오 가이드 들으면서
방마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니
그랜드투어 로 추천드립니다!!!
ㅋㅋㅋㅋ
일찍 도착해서 진짜 사람이 거의 없죠?
바로 티켓 구-매
궁전 내부는 사진 촬영이 금지여서
찍을 수 없었지만 투어 존잼쓰!ㅋㅋㅋㅋ
투어 다 하고 나니 남편이 갈 데가 있다더라구요?
궁전 뒷 편으로 조금 올라가면
멋진 카페가 있다는 거에요?
오 그래? 징짜?? 하며 따라갔죵
더운 날엔 궁전투어열차를 타고 간다던데
우리는 신나게 산책하듯 걸어갔어요
실제로 궁전 안에서
아침조깅하는 주민분들도 많음
크아
뷰 무엇????
올라온 보람이 있구나ㅠㅠㅠㅠㅠㅠㅠ
저기 보이는 게
쇤브룬궁전 의 뒷모습
남편도 내가 찍어줬는데
날씨 너무 좋당
하늘색 미쳤잖아.....
ㅋㅋㅋ너무 신나서 사진 많이 찍어버렸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 살짝 보이는 저게 카페입니다 여러분
농담 아니에요
저게 카페라구요
그리스 신전 아닙니다
쇤브룬 궁전 투어 후 무조건 가야하는 카페
글로리에떼!
절대 후회안할 선택일겁니다 장담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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