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슈타트 카페 CAFE Derbl 뷰맛집 기념품 컵 화장실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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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한장면 같은 할슈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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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불편한 점이 몇가지있는데

특히 화장실을 가고싶으면

할슈타트 입구쪽에서 돈을 내야하고

덥거나 추우면 어디든 들어가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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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슈타트 카페에 들러서

모든 볼일을 해결해버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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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화장실+콘센트 등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할슈타트 카페는 바로 여기!!

Café Derbl​

Marktpl. 61, 4830 Hallstatt, 오스트리아

+43 6134 82400

https://maps.app.goo.gl/XHWwgQZ1oSRKTkfp8

Café Derbl · Marktpl. 61, 4830 Hallstatt,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카페

CAFE Derbl

앞에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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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오른쪽이 카페로 들어가은 입구

왼쪽은 화장실

인테리어 완전 좋쥬

아기자기하면서 이쁘고

색감도 좋아서 사진도 잘나옴!!

아이폰으로 밝게 찍으면 이렇고

아무런 보정없이 미러리스로 찍으면

아래 사진처럼 나와요

저희는 겨울에 갔어서 추운 바람도 피할겸

따듯하게 CAFE Derbl 안에서 있었어요

테라스도 좋지만 그건 날씨가 좋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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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할슈타트 카페에서 디저트도 팔고있고

컵도 따로 팔긴 팔아요

 

CAFE Derbl의 실내는 이렇게 자리가 많습니다

저 사장님이 매우매우 매너가 좋으셨어요

제가 구석에 있는 콘센트에다가

휴대폰을 충전하려고 하니까

Son~ 위험하니 일로와서 여기서 충전하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요 할슈타트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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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좀 녹이려고 아메리카노 두 잔 시켰어요

아메리카노인데 우유까지 주시고

탄산수랑 유명한 초콜릿까지 주심

Julius Meinl가 오스트리아의 명물이라는데

여기서 이 Julius Meinl의 커피맛을 보네용

할슈타트 메인거리?에 있는 입구에 있으니

한번 꼭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연말에 온 할슈타트는 정말 이뻤어요

대부분 여름이나 봄 가능에 와서

파릇파릇한 할슈타트만 사진으로 봤는데

눈까지 내려서 이렇게 운치있는 곳인줄

왜 다른사람들은 안올렸을까 싶을정도

이렇게 좋은 할슈타트 카페에서 몸도녹이고

옆테이블에서는 음식을 시켜먹기도했는데

우리는 이미 밥을 먹은 상태라서 커피만 마시고 왔습니다

그런데 배고팠다면 여기서 시켜먹었을 것 같아요

빠네랑 스프 이것저것 시켜먹으시던데 ㅎㅎ

다른 메뉴를 시키면 공짜로 컵을 주기도 합니다

그런데 저희는 괜히 짐만 늘어날 것 같아서

그 메뉴는 안먹구

그냥 느긋하게 쉬다가 가는 걸로 했어요

 

할슈타트 카페

CAFE Der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