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방콕) 이스틴 그랜드 호텔 사톤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목22입니다.

본론부터 말하면 다시는 이 돈을 지불하고 올까 싶은 호텔
조식 맛없고 호텔 앞 식당이 더 맛있음
에어비엔비가 훨 낫다고 생각합니다.

위치만 좋음!
그리고 영어를 못하거나(잘 못하는게 아니라 아예 한마디도 못하는 사람이라면..)

어르신들은 여기가 좋을지도
한국어 가능한 직원이 있기 때문!!

여름휴가 방콕여행
뜻밖의 여동생과 오게되었습니다 ㅋㅋ

사실은 이때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비행기표가 아까워서 동생이랑 여행옴

수라삭(Surasak)역에서 내리면 바로 갈수있당

이 호텔의 진짜 강점은 호텔역과 연결되어있다는 게 장점

그러나 이 장점 말고는 사실 딱히 느껴보지 못했음

 

 

 

룸 안에서 본 야경

지하철이 가깝다고 엄청난 야경을 바랄수는 없는 노릇이었습니다.

이전에 묵었던 에어비앤비가 옥상에 수영장도 있고 훨씬 더 숙소뷰도 좋았습니다.

에어비앤비를 잘 찾아보시길 추천드릴게요

정말 이국적인 숙소가 많더라구요.

 

 

저녁에 14층 수영장에 가면 DJ도 있음
이쁨

 

조식
굳이 창가자리가 왜 필요한가 싶음
이거땜에 다들 일찍 온다며?그런데 이걸 볼려고 일찍온다는게 처음에 사실 믿어지지않았다.

 

다신 안먹어
이 돈으로 차라리 앞에 있는 음식점갈래
맛있는 곳은 많은데 이런 조식을 먹을 필요가 없음

탄잉, 더 커피 클럽, 카이, 로켓커피 등 차라리 이런데를 가는게 더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