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윈드밀(하얀풍차) 애틀란타 한국 빵집

애틀란타 빵집

이번 여름 셧다운에 갔었던 애틀란타에서 호텔 체크인 하고 저녁을 먹고 난 뒤, 다음날 아침을 해결하려고 들린 빵집입니다.

하얀 풍차는 애틀란타에 지점이 3개 정도 되고, 이미 유명한 빵집 이기 때문에 여러 지점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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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하얀 풍차는 특별한 시그니처 메뉴나, 여기 가면 꼭 먹어야 한다. 그런 빵은 없구요.

그냥 맛이 무난한 한국 빵집 수준 입니다.

하얀풍차 해피아워 이용하기

 

애틀란타 한국빵집 하얀풍차가 좋았던 건 저녁 6시 좀 넘어서 갔는데 해피아워 라고 빵 종류를 30% 할인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애틀란타 의 놀러 오거나 호텔에 예약하실 때, 조식을 신청 하지 않으신 분들은 하얀 풍차에서 저녁에 해피아워를 이용해서 빵을 사서 다음 아침에 먹는 걸 추천 드리겠습니다. 호텔 조식보다 저렴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까요.

애틀란타에 지점만 3개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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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갔던 하얀 풍차 지점은 도라빌 지점이었습니다. 여기에 생각보다 한국 카페처럼 앉아서 공부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고 이야기나누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원래는 빵 포장만 하러 갈려고 했는데 빵을 싸게 샀으니 기분도 낼 겸 팥빙수도 먹었습니다. 저녁 식사는 바로앞에있는 이규 BBQ 에서 먹었습니다.

 

빵 종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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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맛있게 먹던 소보로빵이랑 단팥빵 이런 게 왜 이렇게 나이들고 나니까 먹고 싶은지 단팥빵만 한 3개 산 거 같애요. 팟 안금이랑 완두콩 안금인가 초록색 안금인데 이것도 엄청 맛있었습니다. 아이들도 잘 먹구요.

 

디저트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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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빙수는 스트로베리 팥빙수 하나만 시켜서 먹었는데 애들이 다 먹어서 결국 우리 부부는 아무것도 먹지 못했습니다. 이게 제 일상이라서 별로 놀랍지 않네요.

 

 

해피아워로 할인 받은 건 좋은데 빵 종류가 계속 업데이트가되거나 새로운 빵이 들어 오지 않아서 좀 아쉬웠어요. 아쉽지만 나는 맛있는 빵들을 할인 받아서 구매하시기 때문에 적당히 시간 맞춰 오시면 맛있는 빵을 싸게 구매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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