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홍삼정 애브리타임 어른선물
작년에 받은 선물이긴 하지만 이제야 리뷰를 합니다.저도 어릴때는 부모님이 영양제를 먹으라고 해도 안먹고, 필요성을 못느꼈어요.그런데 이제 나이가 30줄에 접어들면서 어느덧 중반이다보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말안해도 제가 스스로 찾아서 먹게되는 나이가 되버렸네요.이렇게 추운 겨울 면역력도 좀 올리고, 아이셋을 키우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라는 사실을 잊고 있었기 때문이죠.너무 힘들면 사람이 힘들다는 것도 까먹고 하루하루 살아가기 급급하다는게 이런거구나 싶을때도 있고, 한편으로는 바쁘니 잡생각 안해도 좋다 정도의 장점은 있네요.아무튼 저는 이 제품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우리 보고싶은 문인턴의 부모님께서 보내주셨는데, 지금은 죄송한 일이 있었어요..ㅠㅠ(결론은 잘 되어 너무 다행!)1년이 지나서야 고이간직해둔..
2025.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