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츠 서포터즈 그리고 취업 준비는 어떻게 해야할까

 

나 같은 지잡러도 나름대로 이름 있는 회사를 갈 수 있다고 희망을 주고 싶어서
학교 후배들 강의?? 꿀팁을 알려준다고 하니까
평일이 아니라 주말이라고 5명만 왔었다

이게 실제 지잡대의 현실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5명 중에 1명은 내가 정말 아끼는 동생이었는데
다행히 취업난에도 취업을 잘 준비해서

자동차 쪽 이름 있는 중견기업에 들어가게 되었다

지금까지 도와준 동생들의 목록만 보아도

삼성 / 현대차 / 만도 / 서연 이화 / 에스엘 등

 

그렇다고 내가 도와줄 사람을 가린 건 아닌데

내가 열심히 하니까 그래도 나름 열심히 취업하려고 하는 지인들이 먼저 연락이 왔다

(실제로 이 중에서는 취업하기 전 일면식도 없는 지인도 있다) 

 

지잡대와 명문대의 가장 큰 문제는?

조력자가 없다는 것이다

이래서 명문 명문 좋은 학교 하는 것인가 싶은 게

어딜 가도 학연 지연 혈연은 어쩔 수 없다

우리나라뿐만이 아니고

 

이게 취업할 때는 어떤 영향이냐 하면

내가 가고 싶은 기업의 성향을 파악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실제로 저 위에 나온 기업들 중 각각이 원하는 취향이 있어서

지인들에게 어울리는 회사를 추천해주니 신기하게 합격을 잘했다.

 

예를 들면

1) 사회성은 없지만 성적은 좋다

2) 사회성도 좋고 성적도 좋다

3) 사회성도 성적도 그냥저냥인데 특별한 경험이 있다

4) 기타 다른 특별한 조건이 있다 (지방 / 외국어 / 등등)

 

이런 자기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한 후 원서를 넣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아무튼 이러한 꿀팁이나 방법을 이전에는 실제 만나서나

지인들의 추천으로 몇 명 도와주는 정도였고

나중에는 강의도 한번 하면 좋겠다 라는 생각도 했다

 

유튜브로 조ㅁㅎ선생님이나 기타 다른 취업컨설턴트도 있지만

이분들은 케어하는 학생도 많고

실제로 보면 다 고 스펙에 이미 인 서울에 가진 것들이 많은 학생들...

 

아무튼 그래서 내가 여기 블로그에 취업준비에 대한 것들과

해외인턴 하면서 준비했던 것들

내가 취업하면서 도움이 되었던 것들을 하나씩 써 볼 예정

그리고 커넥츠에는 너무 짧게 대답할 수밖에 없는데 ㅠㅠ

블로그 주소 보내주고 답변으로 대신할 예정

고독했던 취업준비

아무도 도와주지않고

진짜 맨땅에 헤딩하듯이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취업박람회 / 설명회 등 취업때문에 안가본 곳이 없다

그래도 나름 반년정도하면서 노하우를 잊어먹을까봐 계속 기록을 남기는 중

https://blog.naver.com/lsmok0119/221175166316

12월 면접을 보면서

여기에 다 말하면 입아픈 취업준비

아무튼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