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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운전면허증 받으러갔다가
드디어 차를 받을 수 있구나 했는데
아직 미국생활을 1달도 안해서
크래딧도
돈도 아무것도 없다고 리젝당함
통장에 돈 미리 부쳐놓을껄
혹시 한국에서 목돈 나갈일 있을까봐 놔뒀었는데 흑
몽고메리 현대자동차 대리점까지 왔는데
또 한시간을 돌아가야하네
(현타)
그래도 아직은 가족들이 한국에 있어서
나혼자 고생하고 내가 먼저 고생하면
다음에 가족들이 덜 고생하니까
라고 생각해야징
이렇게 많고많은 차중에
내 차 하나 없다니
산타페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재고가 금방 바닥나서
갑자기 소나타로 급선회
차량없어서 할인도 많이 안되고
미국 현대차에서 임직원 할인은
E plan / O plan 이렇게 두가지인데
처음에 듣기로는
E plan은 30%
O plan은 20~ 25%
물론 차종마다 다르다고는 들었는데
지금은 차 없어서 이만큼 할인도 안해줌
차를 파는 곳이 지금 갑이라서
그냥 네 네 하고 사야함
이것들이 머리쓰는게
위에 말한 할인은 21년식부터 되는데
아직 21년 6월인데
벌써 2022년식 나오는걸보면
싸게 팔 생각은 절대없는듯
눈물난다
그런데 차 계약하면서
현대에서 앞으로
할인은 없다고…
나름 타이밍이 좋은건가??
차도없고 비싸고
해상운임 이사비용도 비싼시즌에
이렇게 물건너온게
황당하다 ㅋㅋㅋㅋㅋ
나중에 잘살면되겠지뭐
솔직히
타이밍
개같다
이것도 추억으로 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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