셧다운에 원래 한국가려고 미리 티켓을 끊어놨었다
그러나 이직을 하면서 미국 E2비자는 스폰서가 변경되면 서류가 필요하다고해서 일단 출국을 보류했다
한국에서 받은 E2비자와 미국에서받은 E2비자는 엄연히 다른 케이스인데, 미국에서 받은 E2비자는 애초부터 불가능하고 한국에서 받은 E2비자는 스폰서(고용주)변경 완료 후, I797 서류와 만료되지 않은E2비자만 있으면 된다고함. 그러나 매년 바뀌는 정책이고 외국인에 대한 입국절차는 수시로 바뀌기때문에 꼭 변호사와 상의할 것을 추천!
아무튼 인천-애틀란타(ATL)은 가격이 제일 비싼 노선이다. 왜냐하면 델타항공과 대한항공이 소속된 스카이팀 항공기만 있기때문이다. 애틀란타 항공이 델타항공이 지어놔서..아쉽지만 아시아나항공은 이용할 수 없고, 다른항공사도..그렇다보니 독과점으로 가격이 제일 비싸짐 ㅎㅎㅎ..
학교 개학시즌인 6~7월말/8월초가 제일 비싼 것 같고 그 뒤로는 좀 정상화된다.
위 사진은 21년 6월 티켓 가격인데,
코로나 한창일 때였고 눕코노미가 아니라 거의 1줄에 1명있는 수준인데도 가격이 저렇게 사악하다.
편도 어른 1명
이 가격도 사실 4월쯤 구매를 한 가격인데도 편도 2000불 정도..
왕복 성인 1명은 편도 가격으로는 1500달러정도가 든다. 그래서 차라리 왕복으로 일정을 정해놓고 혹시나 가격오르면 일정을 돈내고 변경하는게 좋을 듯. 학생들 돈아끼려면 미리 끊어놓고 일정변경하는게 좋을 것 같다
조지아 애틀란타/알라바마 전부 이 하츠필드잭슨을 통해서만 갈 수 있기때문에 생각보다 한국사람들의 수요가 많고, 자리도 생각보다 널널하지 않다!
국내선은 도착하면 아래 장소에서 픽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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