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는 섹션이 2개정도되고
바텐더를 고용할지 말지 선택도 가능하고
캐쉬로 계산 or 일괄 지불 선택을 할 수 있다
외부음식이나 음료를 갖고들어오지 못하기때문에 이런것들을 미리 알아둬야한다
야외 테라스에서도 연회를 즐길수 있도록 잘 되어있다
여기가 알라바마 시골인 것 말고는 연말분위기가 그래도 좀 나지않을까 싶음
이 호텔의 다른방도 구경했는데 다른방은 정말 소수의 인원만 식사가 가능하고
컨퍼런스룸처럼 되어있는 곳은 진짜 회의나 행사를 위한 곳인 것 같았다
전반적으로 구경했을때는 호텔 컨디션은 괜찮았는데,
다만 아쉬운점은 메뉴를 일일이 정할 수 없다는 것
그래서 고민하다가 결국 뷔페로 선택했다
연말 메뉴는 문의하면 따로 받을 수 있는데,
매년 시즌별로 바뀌는 것 같으니 필요하다면 직접 문의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기가 주변사람들말고는 사실 잘 올일이 없기때문에 주차장이 항상 넉넉하다.
전기차 충전소도 2군데정도 있어서 테슬라를 몰고오시는 분들도 꽤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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