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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미국생활 꿀팁

미국 샘스클럽 회원 해택 총 정리 - 자동차 관련 무료 해택 이용하기

by 목22 2024.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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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알아야할 것은 샘스클럽은 월마트 계열사다.

즉, 무조건 싼 가격을 추구하는 기업이 모기업이라는 말임.

Walmart Inc.가 소유하고 운영하는 회원 전용 창고형 클럽 소매점의 미국 체인으로, 1983년에 설립되었으며 Walmart 창립자 Sam Walton의 이름을 따서 Sam's Wholesale Club으로 명명되었습니다

  • 출처 : 위키피디아

1. 타이어

타이어가 마모가 안된다면 제일 베스트이긴히지만

혹시나 문제기 생길수 있습니다

무조건 샘스 or 코스트코

미국 샘스클럽은 생각보다 공짜인 해택이 많은데, 대부분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꽁짜인거 확인된건

 

1) 타이어 구멍(못박힌거) 떼우는거 무료

2) 타이어 공기압 무료

3) 타이어 체크 무료.

 

특히나 미국에서는 집에서 나오는 순간부터는

계속 자동차를 타고다닌다고 봐야하는데,

차 타고다니면서 타이어에 문제가 생기면

무조건 나는 샘스를 가는 편이다

샘스클럽에 가면 타이어점검도 공짜로 해주고,

혹시나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도 코스트코와 마찬가지로 투명한 가격과 저렴하게 타이어를 교체할 수 있다.

거기다가 못(Nail)이 박히거나 타이어에 작은 구멍으로인해 아래 사진처럼 타이어에 바람이 셀 경우에는 공짜로 확인하고 떼워준다.

타이어 떼우는 비용은 공짜로 받고, 타이어 로테이션까지 추가로 해달라고했다.

그런데 타이어 로테이션, 틸팅 등 비용도 다른 카센터보다 월등하게 싼데, 한쪽당 3.88 달러정도밖에 안한다.

이런 서비스를 만약에 공식 카센터? 딜러샵에서 하게되면

labor(공임비)만해도 그냥 이 가격을 가뿐하게 넘겨버린다.

그러니 꼭 샘스클럽이나 코스트코를 이용하시길!

아래는 타이어 로테이션을 했을때 청구서입니다.

실제로 청구된 GM 서비스센터인데 Labor만 44달러가 들었습니다.

당연히 엔진오일과 이것저것 추가했다는건 참고해주세요.

혹시나 타이어가 터져서 도저히 이동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차라리 보험사로 로드사이드(Road side) 불러서

가까운 샘스클럽이나 코스트코로 가는 것을 추천드림.

일단 차량보험을 들면 기본 4회정도는 공짜로 로드사이드 서비스가 나옴

혹은, 렉카가 와서 차량을 이동시켜준다고 할텐데,

혹시나 괜히 어설픈 딜러샵이나 연계된곳으로 가자고하면 절대 가면안됨!!!!!!

갔다가 덤탱이 어마어마하게 당함

2. 기름(Gas)

단언컨데 기름값은 샘스가 제일 쌀껍니다.

인근에 코스트코같은 대형매장이 직접 운영하는 주유소가 없다면 말이죠.

그런데 사실 제가 기름해택을 뒤로 민 이유가 엄~청 드라마틱하게 저렴하진 않다는 거에요. 제가 사는 곳 기준으로 1불씩 차이가 나진않고

혹시나 많이 차이가 난다면 $0.1정도 차이가 납니다.

보통은 $0.01~$0.05 미만으로 차이나 납니다.

이정도면 사실 엄청난 해택이 아니죠

#미국 #자동차 #타이어 #교체 #로테이션 #틸팅 #밸런스 #샘스클럽 #코스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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