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가던 뉴토피아말고 새로생긴 펀시티 어드밴처 파크를 가봤습니다.
지인들 추천대로 얼마나 좋을지 조금 기대했으나 개인적으로는 아이가 어릴때는 뉴토피아가 더 맞는 것 같아요.
펀시티 어드밴처파크
지인들의 평
- 엄청 넓다
- 초등학생 정도는 되어야 잘 놀 수 있다
- 돈 엄청 써야한다
그래도 블로거로서의 자세는 어쨋건 실제로 가보고 후기를 남겨야하니 가봅니다
2. 영업시간
월요일~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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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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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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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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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주말에가서 오전 10시부터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3. 입장료
아이 셋을 데려갔지만 실제로 노는 아이는 Toddler로 첫째와 둘째, 2시간씩해서
각 22달러씩 냈습니다. 텍스 미포함금액이고, 총 44달러였습습니다.
양말같은 기타 다른것들은 일체 사지않았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둘째는 2살도 안되었는데 가격을 차지했네?
여기서 미리 입장을 예약할 수 있고, 가격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애들은 1.5시간에 24불, 2시간해서 28불 이렇게 계산합니다.
90분/24불 이면 10분에 2.6달러정도
120분/28불 이면 10분에 2.33달러 정도이니 크게 차이도 안납니다.
토들러들은 1.5시간에 $18, 2시간에 $22입니다.
90분/18불 이면 10분에 2달러정도
120분/22불 이면 10분에 1.83달러 정도이니 이렇게도 큰 차이 안나네요
제가 추천드리는건, 토들러의 경우는 1.5시간을 하시기바랍니다. 토들러가 이용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없어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초등학교정도는 들어가야 이 키즈카페를 잘 이용할 수 있습니다.
4. 키즈카페 내부
내부는 크게
- 공풀장+미끄럼틀
- 트램펄린 존
- 농구장
- 오락실
- 룸
이렇게 나뉘어져있습니다.
공풀장도 2살 조금안된 아기가 들어가면 목까지 오기때문에 어른들이 같이 안들어가면 위험할 것 같습니다.
트램펄린도 아이들이 막 뛰어다니기때문에 나이어린 아시아인들, 무리가 없이 혼자간다면 자칫하면 다른사람에게 치이고다닐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룸은 생일파티 등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풍선들은 여기저기 날려서 천장에 있었네요. 돈이 많은가봐요 미국인들은
무엇보다 새로 생긴 곳이라고해서 갔는데 너무 더러웠어요.
- 신발을 신는 곳과 벗는 곳 구분이 없음
- 화장실도 양말/신발 구분 없음
- 양말 강매시도
이 말은 아이들이 들어간 공풀장에도 온갖....
뭔가 오늘 여기서 병을 얻어갈 것 같은 느낌이 가득했습니다.
여기보다 훨신 큰 조지아의 캐치에어는 직원들이 따라다니면서 청소하는데
여기는 청소하는 사람 한명도 못봤어요
이렇게 큰데 청소하는 사람 1명인가 봤네요
몽고메리 알라바마 블랙피플 특징이겠지만....
아...정말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가격은 심지어 애틀란타보다 더 비싸구요
제 결론은 다시는 안갈듯..갔다와서 아이들이 안아픈걸로 만족할랍니다.
오락실은 무슨 사행성게임마냥 현지인들(이라쓰고 흑인)은 돈을 엄청나게 썻습니다. 카드를 계속 긁어요... 애들이 좋은거배우겠다 싶었습니다.
#미국 #알라바마 #몽고메리 #키즈카페 #어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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