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셀러들을 극혐하긴하지만 내가 갖고있으면 그건 경우가 다르지 ㅋ 리셀러(Reseller)란? 흔히 한국말로 되팔이 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사실 거상에 가까운거죠.수요가 있는 제품을 정상가격 혹은 싼 가격(도매가)에 사서마진(프리미엄)을 붙여서 파는 것을 의미합니다.이게 나쁘냐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사실 시장논리에 의하면 그렇지도 않아요.불법도 아니고 필요한 사람에게 비싼가격에 파는건 어떤 물건이든 같으니까요. 어쨋건 최근에 제가 슈프림 30주년 풋볼저지를 샀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의미있는 수준까지 올라가진 않습니다.   갖고있으면 오를까? 대략적인 가격은 30만원대 형성되어있고5/30기준 환율로치면 23만원 수준7만원 정도 이득을 보는 샘인데, 이렇게치면 약 30%의 수익률이다.   Supreme 리셀 R..

안녕하세요. 알라바마에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지옥과 같은 단어여름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글을 보실 분들이가장 궁금해 하실 것 같은 두가지​1. 방학 프로그램제가 사는 곳인 알라바마 어번 기준으로 3~4세반은 이미 거의 신청이 끝났고, 5세 이상반은 여유가 있습니다. ​2. 여름캠프 가격저는 이번 여름에 2달간 910달러를 여름캠프에 사용할 예정입니다.​미국은 각 주마다 워낙 크기때문에 날씨가 더운곳은 여름방학이 더 길고,일리노이처럼 추운곳은 겨울방학이 더 깁니다.제가 사는 알라바마는 5월부터 프리케이(유치원)과 학교에서 방학을 시작합니다. 문제는 3달이라는 긴 기간동안 이 기나긴 여름방학을 자녀들과 무엇을 해야 의미있게 시간을 보내냐의 문제죠. 특히, 아이가 어린분들은 이 기간이 가장 힘들다고합니다..

우리 이웃 여러분들의 의견이 필요합니다. 지금 백야드 관리에 드릉드릉셋째나오기 직전에 과연 어떻게 꾸미는게 나을지 의견을 여쭤봅니당!일단 무조건 파이어핏을 넣을거에요. 우리 첫째가 스모어 중독자라서 어쩔수없이 이건 넣어야 올해 무사히 넘어가겠다 싶어서  1. 잔디로 덮기장점 : 깰끔?단점 : 잔디관리 더해야함(관리비용 올라갈듯?) 한국에서는 '떼' 라고했는데, 미국에서는 Sod라고 하네요? 번역하면 그냥 잔디(grass)라고만 나옴 ㅠㅠ제일 아무생각 안하고 간단한 방법 2. Fire pit + 돌 장판? 바닥?약간 이런느낌으로 하려고했는데 와이프가 비웃음ㅋ 3. 잔디를 최소화하는 방법잔디를 최소화해야 결국 관리가 쉽다는걸 네이버를 통해서 알게됨장점 : 잔디관리 최소화 + 주변 환경과 조화단점 : 비용 ...

영주권이란?미국에서 계속 살려면 영주권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게 단순히 살아가는데 필요한게아닙니다. 미국이라는 나라의 해택(코로나 지원금이나 세금 해텍, 자녀의 경우는 장학금 등)을 받을 수도 있고, 취업이나 이직할 때도 필요조건입니다.​영주권이 없다면?제가 있는 알라바마 기준으로는 대기업군(현대/기아/모비스)에는 지원조차 할 수 없습니다. 넓게보면 한국의 대기업은 보통의 경우는 영주권이 없으면 지원자체가 불가능합니다. 한국으로 치자면, 동남아 사람인데 비자연장을 계속해주면서까지 데리고 있을 만큼의 능력이 된다면 괜찮습니다.​그렇다면 방법은?대기업 군 바로 아래 협력사 중에서 영주권을 스폰해주는 곳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하여 5년 내 영주권을 확보하고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하는게 기본 프로세스라고 생각하시면..

이번주에 와이프랑 가려고 미리 알아본 조지아 콜럼버스 카페밀타운커피(Milltown Coffee)​우연히 지나가다가 뭔가 카페같은데 왜 놀이터가 있고 애들이 뛰어다니지?하면서 바로 유턴해서 들어간 카페 밀타운 커피는 외관만 봐도 새건물의 느낌이 낭낭뭔가 느낌이 새로생긴 교회에다가 카페를 붙여서 장사까지 일타이피 느낌이었음.​미국에서 교회가 이정도 규모로 크다는 말은 어린이집이나 학교를 운영한다는 말이고, 그 말은 안에 아이들이 이용할만한 시설이 있다는 말인데~밀타운커피(Milltown Coffee) 위치 위치는 아래 구글맵 링크를 참고하세요https://maps.app.goo.gl/PYN3vifVpsKx2Eqs7  Milltown Coffee · 5350 Veterans Pkwy, Columbus, GA..

안녕하세요 여러분조지아 콜럼버스 올드타운에 있는 카페를 하나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미국 조지아 콜럼버스는 알라바마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자주 가시게되는 곳입니다.알라바마 어번&오펠라이카에서 약 40분정도 차로 이동하시면되는데,알라바마의 촌을 약간이나마 벗어나서 강을 산책하기도하고예쁜 카페를 찾아가는 도시이기도 합니다.미군이 주둔해있어서 한국인들도 꽤나 살구요우연히 찾아갔던 동네인데 생각보다 예쁘고 분위기도 좋아서 포스팅해봅니다.위 사진도 제가 직접 찍은 사진이네요. 동네가 아기자기하니 예뻐요.​위치는 아래 구글맵을 참고하시면 됩니다.https://maps.app.goo.gl/GQwyo9phGbCNfpDg6 The Brick and Mortar Cafe · 3500 Massee Ln Suite C, Col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