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여행] 자허, 센트럴 카페 대신 '카페 란트만(CAFE LANDTMANN)' 오스트리아 빈
아침부터 쇤브룬 궁전도 다녀오고 글로리에테 카페도 가고 부지런했던 하루 점심을 어디에서 먹나 고민고민 (무계획) 아 그리고 와이프랑 슈니첼은 진짜 절대 안 먹기로. 슈니첼보다 백배 천배 맛있는 한국 돈가스를 놔두고 그걸 왜 먹엌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슈니첼맛집 싹 패스하고 우연히 지나던 비엔나 시청 앞, 카페 란트만에 사람들이 줄 서 있는 걸 발견 오스트리아 빈에서 가장 크게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는 곳이 바로 비엔나 시청인데 카페 란트만은 시청 근처에 오게되면 절대 못보고 지나칠 수 없는 위치다ㅋㅋㅋ 나중에 보니 카페 자허, 카페 센트럴, 카페 란트만 이 비엔나 3대 카페라고 Café Landtmann Universitätsring 4, 1010 Wien..
2022.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