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아아아아아아 결혼식 62일 남은거 실화??? 우리는 시아버님께서 청첩장이 조금 일찍 필요하다 하셔서 일찌감치 여러군데서 샘플을 받아봤다 진짜 미친듯이...... 바른손 청첩장 비핸즈 카드 봄카드 청첩장 보자기 카드 더카드 디얼디어 프리미어페이퍼 신시얼리 정말 너어어어어무 많은 청첩장들.. 그래서 고를때 몇가지 기준을 확실히 정하는게 좋다! 우리의 기준은 1. 표지에 무조건 한글로 우리이름, 예식날짜가 보일 것 2. 너무 비싸지 않은 것 (건네 받을 때 몇초 쳐다보는 청첩장이니..) 3. 접고 펼치는 방식이 꼭 이런식일 것 왜냐하면 위와 같은 방식은 다소 불편할 수 있으므로 4. 달력이 있는 것 5. 포토청첩장은 제외 우리 얼굴이 담긴 청첩장이 버려지는건 좀..ㅜㅜ 6. 봄에 하는 결혼식임을 보여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