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관심을 갖게된 HDC
정몽규 회장의 HDC가
범현대그룹사에서 위치가 애매함
형제들이 승승장구하는데 나 혼자 뒤질수없지
뭔가 한방을 노려야하는데 그게바로 '아시아나항공'
이걸로 뭘 하려고?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6925702&memberNo=18857408&vType=VERTICAL
제가 이 주식을 사면서,
아시아나를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
1. 범현대의 믿음
범현대가(家) 드디어 결집하나
재계에서는 정주영 현대 창업주의 자손들로 이루어진
범현대가의 결집이 시작되는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2019년 기준 자산규모 5조 원이 넘는
국내 59개 대기업 중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중공업그룹,
현대백화점그룹, HDC그룹, 한라그룹 등
5개 그룹이 속해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과거 정주영 창업주 시절 현대그룹의 위용을
다시 한 번 과시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호사가들의 말도 나온다.
정몽규 회장이 2조5000억 원이라는
인수금액을 부를 수 있었던데는
범현대가의 참여도 있지 않았겠는가에 대한
일부 전문가들의 의견도 있었다.
실제로 현대백화점, 현대오일뱅크,
현대해상화재보험, 한라홀딩스,
현대종합상사, KCC 등이
아시아나항공 지분 인수에
참여할 의사를 내비치고 있다는 게 중론이다.
항공은 이제 어디에도 빠질수 없는데
수출/입하는데 꼭 필요합니다
범현대의 대표인 현대자동
생각해 보셨나요??
2. 그룹사 시너지 그리고 캐시카우
호텔·레저·면세점 보유한 HDC, 항공업 시너지 기대
HDC가 아시아나 인수에 오버페이라는 말을 들으면서까지 집중한 이유는 무엇일까. 재계에서는 HDC가 기존의 그룹내 사업 다각화와 함께 호텔, 레저, 면세점 사업과 연계한 관광산업 전반으로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있다고 분석한다. 특히 아시아나 인수는 항공업 진출을 통해 범현대가 차원에서 자동차, 조선·해운과 함께 '육·해·공'을 모두 사업 영역에 두게 된다는 의미를 내포한다는 것이다.
건축 인허가의 문제도 있지만
실제 HDC의 그룹사는 건설업만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용산아이파크몰이나 HDC신라면세점 등
신규 사업을 하기 시작했고
건설업 외 다른, 그것도 안전한 현금흐름과
그룹사간 시너지를 무한정 늘릴만한 사업이
마침 항공업이라고 생각해서
무려 2조를 !!(2위인 애경보다 1조 더 씀)
아시아나 인수에 배팅했을 겁니다
처음에 떨어지길래 아 내가 잘못생각했나??싶더니
야금야금 올라갑니다
좀 더 넣을껄 그랬나
https://www.yna.co.kr/view/AKR20200409172900003?input=1195m
오늘자 뉴스
아시아나항공을 품을까?
품으면 범현대 형들이 도와주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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