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려분들
오늘은 미국 후라이팬 사용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한국처럼 이런 사소한거 리뷰들을 해놓으면 누구가는 도움이 되겠죠?ㅎㅎ
한국에서 짐 되는것들은 대부분 놓고왔는데
설마 후라이팬까지 들고가야겠어? 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래도 미국에가면 더 좋은 주방도구들이 있겠거니했는데
이것은 잘못된 판단이었습니다. 코리아 최고?
티팔, 테팔 뭐가 진짜야?
처음에 티팔을 보고 이거 테팔 짭 아냐? 싶었는데
실제로 검색해보니 테팔 라이센스를 못들고와서 티팔로 판매를 한다고하네요?
한국에서는 이렇게 쉽게 쿠팡에서 구매하면 되는 것을 미국에서는 이리저리 뒤져서 사야하는 불편함은 어쩔수 없이 있습니다.
아래 월마트 링크는 미국에서 파는건데, 가격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별 차이 없는 것 같아요
https://www.walmart.com/ip/T-fal-Easy-Care-Nonstick-Fry-Pan-12-inch-Red/632882669
계란후라이도 역시 코팅팬에 해야 제맛인데 이게 생각보다 코팅이 오래가지 않아서요 다른분들도 그러신가요? 진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3개중에 이미 젤 큰거 1개먼저 바꿨고, 나머지 사이즈들도 이제 슬슬 바꿀때가 된거같습니다.
테팔의 단점
한국에서 샀던 후라이팬은 한 2년은 거뜬하게 쓴거같은데 한국에서보다 자주 요리를 해서그런지 생각보다 금방 코팅이 벗겨지는 거같아요
이렇게 오래쓴 후라이팬(그래봤자 1년반)은 색부터 이미 다릅니다 ㅠㅠ 식세기를 돌려서 그런지 생각보다 정말 오래 못쓰고 또 금방 버려야할거같아요. 그리고 주변사람들과 인터넷 검색하니 테팔(티팔)의 고질병은 계속 쓰다보면 중간이 볼록?해져서 기름을 후라이팬에 넣으면 도넛모양처럼 됩니다. 중간 부분이 볼록해지는건 어쩔수없는거같더라구요. 복구 방법은 없고...
미국에 사시는 분들은 어떤걸 쓰는지 좀 궁금하기도하고 혹시나 이 글을 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고 다른분들이 쓰는 후라이팬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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