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21. 13:52ㆍ해외여행
와이프와 동유럽 여행 일정에서
시간적 자유로움 때문에 렌트카를 했는데
나도 유럽은 또 처음이라 포스팅을 해서
다른 분들에게고 꼭 도움이 되길!
일단 0순위로 중요한 준비물
여권/국제면허증/
우리나라 면허증/신용카드
그리고 바우처 여분으로 한국에서 인쇄를 해가거나
혹시나 까먹었다면 호텔에 부탁을 해서 인쇄해야함
렌트카 써드파티같은 경우는
전자바우처로 가능했지만
안되는 곳도 있으니 꼭 확인할 것
꼭꼭 잊지말고 다 챙겨야한다
1. 최저가 업체 찾기
카약이나 다른 렌트카, 유럽카, 허츠 다 검색해봤는데
다 필요없고 전부다 검색해서
제일 최저가를 찾으면 된다
나는 아래 렌트카 사이트에서 진행했고
어플을 설치해도된다
Rentalcars.com - https://www.rentalcars.com
근데 최저가는 대부분 'SIXT'라서 여기로 정했음!
허츠하면 뭐 한국에 사무소가 있니 없니 하는데
사실 다 필요없고
풀커버하면 전부 해결된다
그 이유는 이전에도 포스팅 했는데
https://2pmsunday.tistory.com/350
[해외여행 렌트카/보험] 풀커버(Full cover) 해야하는 이유와 사고처리 방법
왜 렌트카 보험을 들어야 할까 미국 서부여행을 렌트카빌려서 로드트립처럼 했다 서부는 거의 내내 운전만 하는 수준이긴 했지만 1년동안 미국 살면서, 그리고 짧게 여행하면서 큰 사고가 나
2pmsunday.tistory.com
어설프게 괜히 돈아끼려고 객기부리면 진짜 큰일남..
2. 렌트카 위치 정하기
중앙역(Wien Hauptbahnhof)에서 렌트를 했는 줄 알았는데
서부역(Wien Westbahnhof) 이였음
빨간색이 비엔나 서부, 보라색이 비엔나 중앙억
여기서 부터는 오스트리아 렌트카 수령기!!
!!! TIP !!!
사무실과 렌트카 차량이 주차된 장소가 다르기때문에
꼭 반드시 구글맵에 표시를 해놓고
반납할때도 그자리에 반납해야함!!!
반납장소가 다르다면
꼭 반납장소가 어딘지 정확하게 체크해야됨!!
저기 멀리 보이는 주황색 간판이 SIXT
여기서 내가 예약한 바우처
자동차 기름은 원래 FULL to FULL인데
PREPAID하면 이득이라고해서
그냥 신경안쓰려고 신청했어요
이게 일반 기름보다 싸기도하고 나중에 신경쓸일이 적음
그리고 추가로 들어간 기름값은
2만원 정도만 더 들어갔었고
주행거리 100키로 미만으로 남기고 리턴했습니다!
리턴할때 근처 주유소 들리거나해서
괜히 리턴시간 오버되지 않도록
PREPAID가 나은거같아요!
영수증이랑 이 종이를 주면서
주차장 4층으로가서 23번 주차구역에 가면
니 차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차 받으면서 원래는 BMW 3인데
폭스바겐 아테온으로 동급으로 줘도 되냐고 물어봤어요
기어만 자동이면 된다고 상관없다고했어요
아테온이 좀 더 크니까 쇼핑할때도 좋겠거니 했음
수동/자동 중에 가격은 당연히 자동이 비싸고
차량도 잘 없으니 미리 예약하시먼 좀 더 쌉니다
가격은 어쩔수없으니...
기차역 주차장이지만
4층에 SIXT 전용 주차장이 있다고 표시되어있네요
엘리베이터타고 올라가면
이렇게 바로 나와요
?????????????????
나 이렇게 금색 고른적 없는데
저는 흰색인데 이건데요......왜 금색이죠
와이프는 이거보고 똥색차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색이 너무 튀어서 아울렛이건 어디건 주차해서 차 못찾을 일은 없었네요
색이 워낙 튀어서말이지
고속도로 그리고 다른 나라로 넘어갈 때
여기에 나오는
VIGNETTE(비니엣 혹은 비넷)
이라는 걸 구매해야
고속도로 타다가 다른 나라로 넘어갈때
국경에서 통과할 수 있습니다
렌트카 받을때 SIXT에서
국경 내 고속도로는 무료지만
다른 나라로 넘어갈때는
비니엣이 있어야된다고 했다
휴게소나 주유소가서 비니엣 달라고하면 이렇게 줌
날짜별로 구멍을 뚫어서 주는 듯?
받고 나서는
운전석쪽 앞유리창에 붙여놔야 합니다!
오스트리아에서 체코로 넘어가는길에 구매했고
최소가 10일권
가격은 9.4유로
(2020년 1월 기준)
기름넣는 방법은
아래에 따로 포스팅해서 링크를 넣어놔야겠다
[유럽 렌트카] 주유소에서 주유하는 법 알려드릴게요
해외에서 렌트카도 렌트카지만 주유소가서 어떻게 하는지 모르면 정말정말 난감하다 우리나라랑 비슷하긴하지만 막상 다른 환경에 가면 당황할 수 있으니까 잘 숙지해서 가도록 합니다!:D
2pmsunday.tistory.com
아!!그리고 꼭 반드시 차량 반납이 끝나고
휴대폰으로 계기판을 찍어서
사진을 한동안(아마 결제가 끝날때까지?) 보관해놓는게 좋다
마일리지가 어떻니 기름이 어떻니 그런 말 안나오도록
물론 나는 보험 풀커버에
마일리지 언리밋,
오일 프리페이드라 필요없음
생각하기 싫으면
위에꺼 그냥 다 하는게 좋다 무조건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인천공항에서 광명 버스터미널 번호 45번입니다. (동대구/부산방향) (0) | 2023.01.07 |
|---|---|
| 미국 집짓기 30번째 - 클로징 전 해야할 것들(물, 가스, 전기 옮기기) (0) | 2022.10.10 |
| [해외여행 렌트카/보험] 풀커버(Full cover) 해야하는 이유와 사고처리 방법 (1) | 2022.09.21 |
| 미국 셀프 이사 준비 - 유홀(UHAUL) 팁과 주의할 점 (1) | 2022.09.21 |
| 애틀란타(ATL)에서 한국가는 비행기 티켓 가격 구입시기 (0) | 2022.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