웍 스루를 하면 클로징 전 해야할 것들을 알려준다.
주로 수도세(물), 전기(일렉트릭), 가스(는 선택사항)
트랜스퍼를 해야하는데 큰 실수를 하나 해버렸으니..ㅠㅠ
쭉 읽어보시면 제가 실수한 부분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알라바마 #앨라바마 #어번 #이사 #몽고메리 #transfer
보통 72시간 전에 하라고 빌더측과 리얼터분이 알려주십니다.
https://selfservice.auburnalabama.org/
여기에 들어가서 로그인 후
유틸리티 빌링 > 어카운트 서머리 들어가면
주소변경하는 링크가 있다.
링크를 누른 다음
새 정보를 입력해주면 됩니다.
당연히 처음 하시는 분들은 Open an account 를 누르셔서 새로 어카운트를 만드셔야합니다.
그런데 내가 여기서 큰 실수를 한게있는데
Billing address만 change한거였습니다...............?!
이게 무슨소리냐
영수증 날라오는 주소만 옮겼다는 말인데요
transfer를 꼭 하셔야하고, 확인 또 확인하셔야합니다.
#알라바마 #어번 #이사 #transfer 는 따로 사이트 있더라구요..ㅠㅠ
https://www.auburnalabama.org/utility-billing/forms/services-transfer/
반드시 이런 서비스트랜스퍼를 하셔야합니다!
기존 집에서 나가는 날도 정하고
그 다음 단계에서 이사가는 곳 주소를 찍으면된다
이렇게 하면 완료
최종적으로 account establishment charge가 $40붙는다.
계정을 하나 여는데만 40달러붙고 그 뒤로는 안붙는데, 한국으로치면 초기 설치비용?이라고 보면된다.
가스등록이 new construction에서 제일 힘들었는데, 그 이유는 새로지은 집은 바로 등록이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고객센터에 이메일을 보내고 제 정보(소셜넘버, 드라이브라이센스, 집 계약서)를 보내고나서 답장을 기다렸습니다.
new constuction 이면 continue as guest 를 눌러서 진행한 후
나중에 어카운트 나오면 다시 등록하면됩니다.
일단 급하게 가스를 써야하니 주소를 등록하면 spire가 사용가능한 주소인지 아니니지 확인해줍니다.
이렇게 하고도 결국은 이메일과 전화로 등록을 해야했습니다.
먼저 고객센터에 이메일을 보내고 답장이 오면 spire에 직접 전화해서 디파짓을 지불하고 등록하라고합니다. 전화해서 이리저리 담당자를 돌리다가 나중에 주소, 이름, 등록하고 디파짓($150)을 credit card로 할껀지, 어카운트에서 뺄건지 확인한 다음, 최종적으로 승인이 됩니다. 전화로 이제 어카운트 등록이 되었으니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라고하면 아래 순서대로 해보시면 됩니다.
로그인에 들어가서 어카운트 넘버를 입력하니 드디어 어카운트 등록이 됩니다. 이메일과 비밀번호를등록하면 아래 화면처럼 넘어가면 정상입니다.
이렇게하면 어카운트 등록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제가 전화로 지불했던 디파짓이 정상적으로 들어와있는지도 아래 그림처럼 나오네요. 이제 인터넷만 등록하면 끝납니다 ㅠㅠ
이렇게 잘 마무리가 되었으니 뒷일은 별탈없기를 바래보면서(제발)
미국은 한국이랑 시스템이 달라서 나중에 또 어떻게 바뀔지 알수가 없으니 매번 잘(?) 하면서도 불안하고 걱정되고 문제되면 어떻게하나싶고 그렇네요.
추후에 문제나 수정할 것들이 있으면 또 글을 올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 #이사 #서비스 #트랜스퍼 #세금 #물 #전기 #수도 #가스 #이동
아래는 미국 집짓기 시리즈 :)
■ 미국 집짓기 근황
▶ 미국에서 집사기 2편 - 집/위치 선택하는 방법, 리얼터
▶ 미국에서 집사기 9편 - 다운페이(Down payment)
▶ 미국에서 집사기 10편 - Layout별 인테리어 꿀팁
▶ 미국에서 집사기 11편 - 내부(Insulation) 작업
▶ 미국에서 집사기 12편 - interior wall 설치 중(3월 13일 근황)
▶ 미국에서 집사기 13편 - 코너비드 설치 (3월 20일 근황)
▶ 미국에서 집사기 14편 - 욕실 타일 고르기 (3월 27일 근황)
▶ 미국에서 집사기 15편 - 2차 페인트 (4월 5일 근황)
▶ 미국에서 집사기 16편 - 잔디가 타죽다 (4월 10일 근황)
▶ 미국에서 집사기 17편 - 아일랜드, 캐비넷 설치 (4월 20일 근황)
▶ 미국에서 집사기 18편 - 조경 식물 도착 (4월 24일 근황)
▶ 미국에서 집사기 19편 - 세번째 페인트칠 (5월 7일 근황)
▶ 미국에서 집사기 21편 - 현재 미국 건설 상황과 진행현황(6월 22일 근황)
▶ 미국에서 집사기 22편 - 전기가 들어온다 (7월 9일 근황)
▶ 미국에서 집사기 23편 - 와이프 분노하다 (7월 16일 근황)
▶ 미국에서 집사기 24편 - 집감정/대출받을때 주의할 점(7월 23일 근황)
▶ 미국에서 집사기 26편 - 인스펙터 고용 이유 그리고 가격?
▶ 미국에서 집사기 27편 - 웍스루, 클로징준비(8월 6일 근황)
미국 코팅팬 사용 후기 - 테팔? 티팔(T-fal) 후라이팬 (0) | 2023.02.08 |
---|---|
인천공항에서 광명 버스터미널 번호 45번입니다. (동대구/부산방향) (0) | 2023.01.07 |
[유럽 렌트카] 오스트리아(비엔나) SIXT 픽업, 리턴, 옵션설정(보험,프리페이) (1) | 2022.09.21 |
[해외여행 렌트카/보험] 풀커버(Full cover) 해야하는 이유와 사고처리 방법 (1) | 2022.09.21 |
미국 셀프 이사 준비 - 유홀(UHAUL) 팁과 주의할 점 (1) | 2022.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