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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강원도여행, 강릉 - 초당찰떡 (여행기념품/디저트/선물)

by 목22 2023.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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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행 3일차, 오늘은 강릉 초당찰떡에 방문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구로 내려가는 길에, 강릉에서 뭐 사갈만한게 없을까 찾아보다가 강릉 초당찰떡이 맛있다고해서 바로 가봤습니다.

 

강릉 초당찰떡의 위치는 강릉 초당순두부길에 있습니다.

강릉 초당찰떡 가게가 커서 주차공간도 넉넉했습니다. 차를 이용하셔도 충분히 방문가능하고, 포장하는 손님들도 생각보다 많아서 여기가 맛집이구나를 바로 직감하실 수 있습니다.

초당찰떡은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않는다고합니다.

강릉 초당찰떡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저녁 6시까지입니다.

군대 동기들과 강릉 여행에서 초당 순두부를 처음먹었을 때, 밥 두그릇이나 먹었던 것처럼 초당에서의 기억은 너무 좋았습니다. 여길 다시 와보니 그때 기억도 나고, 괜히 초당찰떡도 엄청나게 기대가 됩니다.

 

구운찰떡은 이렇게 직접 굽고계셨어요. 이거 뭔가 오징어게임의 달고나 같은 느낌인데 실제로보면 이걸 진짜 하나하나 다 굽고계시는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당연히 그냥 기계로 대충 굽는건줄알았어요. 그런데 실제로보니까 정말 정성들여서 하나하나 불에 굽고계셨네요.

그런데도 구운찰떡과 그냥 찰떡은 가격차이가 나지않습니다. 저는 일단 두개 다 먹어봤어요! 먹어본 후기는 아래에 남겨둘게요 :)

모든 찰떡은 택배가능하니 선물용으로도 딱이고, 강릉에 갔다온 티를 좀 내고싶으신 분들은 강릉 초당찰떡 선물을 추천드릴게요!

카페 인테리어도 초당순두부마냥 새하얗고 예쁩니다. 초당이라는 이미지가 뭔가 새하얀느낌 아니겠어요? 카페도 너무나도 깔끔하고 통창이라 뷰도 좋았습니다.

조금이라도 앉아있고 싶었는데, 대구로 내려가는길이 너무 멀어서 포장하고 차에서 맛있게 먹기로했어요.

이렇게 포장해놓고 차에 타자마자 도저히 참지못하고 초당찰떡 바로 오픈!

초당찰떡은 냉장보관이라 이동시간 물어보고 아이스팩까지 챙겨주셨어요. 먼길을 가신다면 미리 말씀해주시면 아이스팩도 넉넉하게 챙겨주십니다.

이렇게 구운찰떡과 초당찰떡 구분이 가능하게 포장해주셨어요.

1) 구운찰떡

구운거라 실온 보관후 먹으라고 하셨어요.

냉장3일정도는 충분하니 구운찰떡을 먼저 냠냠했습니다.

2. 초당찰떡

초당찰떡은 냉동으로 30일, 냉장은 일주일정도 보관이 가능하다고합니다. 얼른 집에가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틈틈히 먹어야겠어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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