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말 데스틴 여행 후 남기는 호텔 리뷰입니다.
내돈내산이며, 갔다가 엄마가 마음에들어서 비싼데도 불구하고
이 호텔에서 1박을 더 한건 안비밀!
https://maps.app.goo.gl/FDLqaftfn3RUzpym6
12월 연말의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거기다가 날씨가 안좋았는데도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던 파나마시티 여행
와이프 부비동염만 아니였다면 세상 행복했을 여행이지만 모든 일이라는게 그렇게 순탄하지만은 않은게 문제 ㅠㅠ
이 뷰가 어디서 퍼온사진이 아니라 실제로 숙소안에서 찍은 사진이라는게 레전드
이런뷰를 언제 다시 한번 맛볼수있을까
실내 수영장 1개
실외수영장 1개
온수풀 2개(어른용, 아이용)
연말에도 온수풀을 운영하지만 제가 갔을때는 수리중이라 아이용 온수풀은 사용불가했습니다.
어른용 온수풀은 건물을 돌아가면 바다가 보이는 곳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반대편 쪽 섬으로 가면 모래사장과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는데
저기 뒤로 보이는 우리 숙소
실제로는 셔틀보트 같은걸 이용해서 넘어갈 수 있는데, 우리는 그냥 차타고 한바퀴 구경하면서 넘어옴
체크인을 하게되면 이렇게 설명을 해줍니다.
매우 친절하게 설명해줘서 빨리 올라가고싶은데 오히려 불편;
1. 체크인 카드는 몇개인지 물어보고
2. 수건 수량은 몇개나 필요한지 물어봅니다.
체크인 할때 수건은 몇개필요한지 물어보고 TOWEL CARD로 수량만큼 줍니다.
이걸로 수건을 계속 맞교환하는 시스템입니다.
체크인하면 이렇게 차량에 올려놓을 서류를 줍니다.
이건 차량 대쉬보드에 올려놓으면 됩니다.
엘베타고 ㄱㄱ
이 숙소를 선택한 이유는 키친이 있기때문
등등 다양한 이유로 이렇게 숙소를 잡았습니다.
있어보니까 이만한 숙소는 없는 것 같습니다.
바다뷰 + 키친 구비에 시설도 깔끔하고
수영장 + 핫텁도 구비되었구요.
난생처음 바다에서 모래놀이도 해보고
바닷물에 엄마랑 발도 담궈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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