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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엇이 바뀌었을까 하고
매번 들어가면서 설레는 중
오늘은 비가 온 다음날이었는데
가보니까 집앞에 콘크리트 깔았고
그래서 내부에 무언가 엄청 많이 바뀌었을까
기대하면서 들어갔더니!!!
거실에 1차 페인트가 시작되었다
오호??
유리창 파손되었던 것도 설치해놨다
백포치에 잔디도 깔았고
잔디는 물가에 흙이 쓸려내려갈까봐
뒤쪽에만 먼저 잔디를 깔아놨다
레이크뷰가 흙탕물인 이유는
Lot이 새로 열리기때문인데
공사하니까 흙탕물이 되어버렸다
비오고 다음날이나 공사하면 이렇고
실제로는 맑은 Lake일때 정말 예쁘다
그래서 여기를 프리미엄을 주고 샀지
나중에는 3차까지 있다고한다
날씨가 변하면서 기본골조가 나무라서 그런지
틀어지는 현상이 발생하면 그 부분을 다시 매워야하고
그리고 작업을 하면서 덧칠을 계속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고한다
주민분들이 아치형을 옵션으로 했냐고
아치형은 다행히 옵션이 아니라
이 layout에는 저런 형상이 기본이라고 했다
옛날 집을 보면 한국말로 우물천장도 기본인 시절이 있었고
요즘은 모던한 도면도 많아서 온통 각으로 가득한 곳들도 많았다
아직 목재로 보수해야할 곳도 많고
가라지 리프트도 설치해야하고
손 볼곳이 한두군데가 아닌 것 같다
1차 페인트를 완료했으니
2차 페인트 및 다른 것들이 얼른 완성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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