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블로거들은 너무 주절주절이라서 직접 설명하기로 생각했습니다. 1. 공항에서 유심 구입(반드시 베트남 전화번호가 필요합니다.) 2. Grab 어플을 다운받아주세요. 3. 내 베트남 전화번호 입력하고 인증 고고! 4. 이름과 메일 입력 ​ ​ 이렇게 로그인은 끝났습니다. 다음은 결제를 위한 준비 단계입니다. 우리나라 카드결제가 상당히 복잡할 뿐이지 아래 결제단계가 간단한건 전세계 국룰인데 우리나라만 이것저것 인증할게 많은거니 걱정안하셔도됩니다. ​5. GRAB 카드등록 어플키자마자 위에 표기된 Activate(활성화) 글씨를 눌러줍니다. ​ 카드 번호랑 날짜 CCV입력하면 되는데 #카드인증에러 ​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와이프는 되고 나는 카드오류로 안되서 연구했더니 ​ 인증할때 카드앱으로 넘어가서 그런거..

안녕하세요 여려분들 오늘은 미국 후라이팬 사용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한국처럼 이런 사소한거 리뷰들을 해놓으면 누구가는 도움이 되겠죠?ㅎㅎ ​ 한국에서 짐 되는것들은 대부분 놓고왔는데 설마 후라이팬까지 들고가야겠어? 라고 생각했습니다. ​ 아무래도 미국에가면 더 좋은 주방도구들이 있겠거니했는데 이것은 잘못된 판단이었습니다. 코리아 최고? 티팔, 테팔 뭐가 진짜야? 처음에 티팔을 보고 이거 테팔 짭 아냐? 싶었는데 실제로 검색해보니 테팔 라이센스를 못들고와서 티팔로 판매를 한다고하네요? 한국에서는 이렇게 쉽게 쿠팡에서 구매하면 되는 것을 미국에서는 이리저리 뒤져서 사야하는 불편함은 어쩔수 없이 있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OA6po 테팔 수퍼쿡 프라이팬 COUPANG www.c..

안녕하세요 여러분 미국에서 파리바게트 이상의 인기를 끌고있는 파네라브레드(Panera Bread)는 미국 전역에서 맛있는 빵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빵가게입니다. ​ 미국에서는 첫번째 구독을 대부분 무료(Free trial)로 해줍니다. 한국도 대부분 비슷하지만요. 그래서 파네라브레드를 무료구독 후, 미국여행하면서 덥거나 지치면 주변에 있는 파네라브레드를 검색해서 편안하게 실내에서 음료를 무제한으로 즐기시면됩니다. 오늘은 파네라브레드 sip club, 할인받는 방법, 구독취소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최근에 아멕스카드 4개월 sip club 무료이벤트가 있어서 가입을 했었고, 벌써 구독 취소할 시기가 와서 취소하기전에 구독취소하는 방법을 찾다보니 다른분들도 궁금해하실까봐 이렇게 공유하게되었습니다. ​ Sip..

이렇게 글을 남기는 이유는 미국이라는 타국에서 일어나면 안좋은게 제일이지만 이런 비상상황은 언제 발생할지 모르니 미리 대비하는 차원에서, 그리고 다시 상황을 복기해서 다음에 어떻게 대처할지 생각을 해보자 싶었다. ​ 사고가 나면 필요한 사람은? ​ 경찰과 증인이 먼저 필요합니다. 다행히 본인이 사고를 당했고 몸이 멀쩡하다면 진짜 다행이지만 사고로 문제가 생겼다면 보호자, 보험사에 연락을 누군가 취해야할겁니다. ​ 먼저 사고난 사람과 사고를 당한 사람은 멀찌감치 떨어져있게됩니다. 경찰은 양 측의 의견을 듣고나서, 증인의 증언도 듣고 폴리스리포트를 작성하게됩니다. ​ 말실수를 조심하자 ​ 이때 사고가 나서 경찰에게 횡설수설할 수 있겠지만, 한마디 한마디를 조심스럽게, 그리고 정확하게 이해하고 말씀하셔야합니다..

오랜만에 한국에 갔다왔다 이제 한국인도 미국인도 아닌 애매한 포지션의 나로서 입국했다 인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코레일 어플깔고 기차표 바로 예매해야지~ 했는데 미국폰이라서 본인인증이 안된다 당연히 버스도 마찬가지 ​ 한국 유심도 와이프가 먼저 한국에 들어갈때 갖고가서 나는 휴대폰만큼은 외국인 신분인것이다. ​ 그래서 캐리어 찾자마자 바로 예매는 불가능했고 친구에게 다급하게 먼저 예매해주면 내가 나중에 돈을 주겠다고 했다 캡쳐본을 받고 부랴부랴 인천공항에서 광명역 버스타는 곳으로 뛰어갔다 그런데 이게 뭐지? 한국인만(나도 한국인이긴하지만) 알수있게 만든 이 멍청한 길은? 한국사람이 아닌 외국인이 경기도를 알까? 그리고 전세계 어딜가도 한문(중국어)와 일본어가 이렇게 영어보다 먼저 쓰여진 나라는 한국을 제외하..

유럽여행 중, 그리고 연말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면서 크리스마스 마켓을 여기저기 다 돌아다녔고 온갖 유명한 곳을 다 가봤지만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오스트리아 빈 오페라극장에서 본 생애 첫 오페라 '박쥐' ​ 아무튼 오페라를 보려면 당연히 티켓팅을 해야하는데 그 방법을 공유해본다 ​ 일단 먼저 본인이 여행을 가는 그날에 어떤 공연을 하는지 봐야한다 ​ 1. 오스트리아 빈 국립 오페라극장의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wiener-staatsoper.at/ Home Als eines der international bedeutendsten Opernhäuser blickt die Wiener Staatsoper sowohl auf eine traditionsreiche Verg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