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바마(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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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집사기 - 5. 알라바마 어번 리얼터(21년 12월 12일 기록)
집사기와 별개로 어번에는 한국인 리얼터가 2명 있다고한다 ▶ 미국에서 집사기 1편 ▶ 미국에서 집사기 2편 ▶ 미국에서 집사기 3편 ▶ 미국에서 집사기 4편 우리는 그 중에 한분을 회사 사람을 통해서 컨택했고, 그 결과 매우매우 만족스러운 집 짓기를 진행 중이다 12월 12일에 가본 집은 이전에 본 크리스마스 때와는 다르게 아직 지붕도 없고 그냥 골조만 올라간 수준 저 밑에 분홍색 박스같은 것들은 지붕에 자재들 이제 저걸 올리면 지붕은 어느정도 완성이 된다 골조가 어느정도 나와서 집 구조는 어느정도 이제 보인다 나중에 집이 다 지어지면 우리 수박이랑 와이프랑 같이 호수를 보면서 지내겠지 집 골조도 신기해서 여기저기 막 찍어놓고 모래 바닥이랑 백포치랑 높이 차이가 있어서 좀..
2022.03.09 -
미국에서 집사기 - 4. 인테리어 셀렉
미국에서 집 구하기 시리즈 ▶ 미국에서 집사기 1편 ▶ 미국에서 집사기 2편 ▶ 미국에서 집사기 3편 건축상황을 쓱- 보고나니 그럼 미국에서 집을 지을때 내부 인테리어는 어떻게 할까? 한국에서 아파트를 구매했을때는 크게 옵션이 A, B, C 이 셋중에 고르고 나머지는 추가비용만 내면 에어컨 설치정도? 였는데 미국은 하나부터 열까지 심지어 문 손잡이부터 서랍 손잡이, 싱크대/수전 모양 배치를 어떻게 할건지도 전부 다 골라야한다. 보통 크기가 클수록 / 고급자재 일수록 가격은 당연히 더 올라간다 그래서 그 중간 어디쯤 적정선을 정해야하는게 너무 어렵다. 그런데 빌더도 여러 업체가 있는데, 빌더마다 특징과 추가비용이 달랐다 어떤 옵션은 추가비용을 받고 어떤 곳은 추가비용을 받지 않았다 심..
2022.03.09 -
미국에서 집사기 - 3. 22년 1월15일 건축상황
크리스마스에 왔다가 다시 가본 우리집 아 지금까지 이 과정은 아래 링크로 확인하실 수 있어요 ▶ 미국에서 집사기 1편 ▶ 미국에서 집사기 2편 변동 사항은 골조가 좀 더 올라갔고 내/외부 벤트가 추가되어서 에어컨/히터 바람이 어디로 나오는지 알 수 있고 매립등도 어디에 있는지 이제 눈에 보인다 ㅋㅋ 거실의 개방감은 이렇다 크으.. 이 리버뷰와 개방감 이럴려고 이 집을 선택했지 그리고 거실에 벽걸이 티비 어떻게 설치할지 골조를 미리 사진찍어 뒀고 이거는 처음에 CCTV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부엌에서 나가는 환풍기 창문도 착착 달리고 옆에 벽돌이 온 걸 보니 곧 벽돌작업도 시작할 듯 #미국집 #미국 #집구매 #렌트 #리얼터 #알라바마 #앨라바마 #어번
2022.03.04 -
미국에서 집사기 - 2. 집 선택하기/ 리얼터 / 주변인 정보 얻기
1편에서는 집을 구하기위해 동네 둘러보기를 했습니다. https://2pmsunday.tistory.com/289 미국에서 집사기 - 1. 동네 둘러보기 지금 미국은 집이 없다 코로나로 집콕은 전세계 트렌드 그래서 집이 없다 거기다 원자재 값은 폭등을 하고 일 할 인력은 코로나로 인해 부족하다 가격은 가격대로 오르고 마땅한 2pmsunday.tistory.com 2편에서는 어떤 집을 골라야 할까?? 솔직히 말해서 한국이든 미국이든 1. 비싼 집 이 정답이고 (전 세계 전국 어디든 그게 정답은 맞긴하니까) 근데 우리는 그런 상황이 아니니 나에게 맞는 베스트를 골라야하는데 2. 비슷한 상황인 분의 의견을 듣자 예를 들면 아이 유/무 거주/생활 방식 근무지나 생활 반경..
2022.03.03 -
미국에서 집사기 - 1. 동네 둘러보기
지금 미국은 집이 없다 코로나로 집콕은 전세계 트렌드 그래서 집이 없다 거기다 원자재 값은 폭등을 하고 일 할 인력은 코로나로 인해 부족하다 가격은 가격대로 오르고 마땅한 집은 없고 그래도 포기할 수 없지 어차피 사는거 리버뷰로 정했다 돈은 와이프 아파트 전세금으로.. 다시한번 무혈입성인가 무능력한 남편을 만나서 고생하는 와이프같은 느낌 ㅠㅠ 온 김에 단지구경도 해보자고했다. 요기 빈 공간을 계약을 하고 집을 어떤 레이아웃을 정하고 어떤 옵션을 정할지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정하는 과정이다 온김에 다른 집도 구경해봤다 내 인생에 리버뷰가 있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왔다 다음 리버뷰는 호주 누사로 가는게 꿈
2022.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