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종교가 진짜 1도 없는 신을 절대 믿지않는 사람이지만
여행할 때만큼은 중교를 믿는게아니라 그냥 마음을 열고 다가가려합니다.
왜냐하면 그 나라의 역사이기도하기때문이죠
뭔가 마음을 좀 더 열고보면 구경하고 느끼는게 아주 많을거에요!
서구권에가면 기독교나 천주교 쪽을
동남아나 아시아권을 간다면 불교 역사를 경험에보는 것처럼요
특히나 저희는 연말에 갔는데,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내부의 분위기에 압도되어 와이프랑 입이 쩍- 벌어졌었습니다!
그래서 동유럽 여행을 갔을때, 성당투어를 했었어요.
이 기억이 너무 좋았고, 여러분들도 한번 쯤 경험해보시길 바라면서 리뷰 남길게요!
참고로 말씀드리지만
집안이 불교고
다른 종교 존중 못하는
밑도 끝도 없는 불신지옥 외치는
왜곡된 기독교는....흠
(정상적인 크리스천 제외)
성당이라곤
군대에서 영혼팔아 간 적 밖에 없는 저..
그런데 여기서 다시 세례받고 싶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정말 슈테판 성당의 웅장함에...말잇못...
유럽여행 하면 도시마다 하나쯤 있는
역사적인 성당들을 많이 가보게 되지만
성 슈테판 대 성당 은 그 중에서도
단연 압도적이었어요!
(꼭 가보라는 얘기)
심지어 자발적으로 기부금도 냄
슈테판 대성당의 모습
심지어 사진에 다 담기지도 않음
성당 크기가 어찌나 큰지
여기는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꼭 가봐야해요
안에는 무교인 저도
입이 떡 벌어질만큼
감동이었어요
파이프 오르간도 그 크기가 어마어마하고
천고도 하늘에 닿을 듯 높은 느낌
저도 무언가에 홀린듯 와이프한테
'여기 미사드리는 시간에 한번 와보고 싶다’
라고 말했어요
진짜 이런 곳에서
미사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궁금했어요ㅠㅠ
성당에 전망대가 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줄이 엄청 길더라구요
저흰 이미
부다페스트에선 멋진 야경을 봤었고
또 일정상
할슈타트, 체스키롬로프에서
환상적인 뷰를 볼 예정이라
전망대는 패스하기로
찾아보니
한 블로거 님이 엄청 정리를 잘해놓으셨던데
전망대에 올라가실 분들은
아래 그 블로거님의
포스팅을 참고하세용^.~
저희는 성당 내부의 웅장함만
잠깐 감상하시라고 사진들 올려놓을게요ㅎㅎ
성당 근처 갈 만한 카페 추천
https://2pmsunday.tistory.com/385
[연말 동유럽 여행] 오스트리아 비엔나 슈테판 대성당 근처 카페 - 일리카페(illy Caffè)
에어컨, 화장실, 핸드폰 충전 이 모두가 가능한 곳!! 오스트리아 빈에서 무조건 가야하는 곳 슈테판 대 성당 을 보러 갔어요 와우 세상 홀리홀리 holy holy.. 전 무교인데 여긴 진짜 없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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