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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집사기 어느덧 7편
랜트를 살고있고 아직 하우스에서 살고있진 않지만
하우스 계약을 하고 기다리는 맛이 좀 있는 것 같다
미국에서 아파트가 아닌
하우스 집 구매 과정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미국에서 집사기 2편 - 집/위치 선택하는 방법, 리얼터
건축 상황 업데이트
전에 봤던 집과 별 차이는 없는데
벽돌이 계속 올라가는 중
연초에는 휴가를 보내는 분위기라 그런지
작업하는 사람이 아무래도 부족한듯
자재 수급도 잘 안되고
한국과 비교하면
미국은 나무로 틀을 잡고
그 사이에 스펀지같은 방한재?를 채운 뒤에
방수포를 덮고 벽돌을 하나하나 차곡차곡 올린다
한국은 철근 + 콘크리트, 스티로폼, 이렇게해서
내/외부만 벽돌로 쪼끔한다면
여기는 콘크리트 대신 벽돌로 쌓는 느낌이랄까
빌더는 해리스도일인데
예전 딜 월스가 추진했던 단지라서 아직은 딜월스꺼가 쓰이는 듯
빌더가 궁금하면 벽을 뜯어보는것도 방법이겠다
백포치 연장한 건 진짜 잘한 것 같다
여기서 쇼파도 놓고 고기도 구워먹고
와이프랑 아기랑 시간보내면 좋은 공간으로 만들어야지
얼른지어져라
하우스야 기다리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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