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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미국에서 집사기 - 7. 벽돌 작업 진행 (1/30 집 건축 상황)

by 목22 2022.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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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집사기 어느덧 7편

랜트를 살고있고 아직 하우스에서 살고있진 않지만

하우스 계약을 하고 기다리는 맛이 좀 있는 것 같다

 

미국에서 아파트가 아닌

하우스 집 구매 과정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미국에서 집사기 1편 - 동네 둘러보기

▶ 미국에서 집사기 2편 - 집/위치 선택하는 방법, 리얼터

▶ 미국에서 집사기 3편 - 건축상황 업데이트

▶ 미국에서 집사기 4편 - 인테리어

▶ 미국에서 집사기 5편 - 건축상황

▶ 미국에서 집사기 6편 - 건축상황

 

건축 상황 업데이트

전에 봤던 집과 별 차이는 없는데

벽돌이 계속 올라가는 중

연초에는 휴가를 보내는 분위기라 그런지

작업하는 사람이 아무래도 부족한듯

자재 수급도 잘 안되고

한국과 비교하면

미국은 나무로 틀을 잡고

그 사이에 스펀지같은 방한재?를 채운 뒤에

방수포를 덮고 벽돌을 하나하나 차곡차곡 올린다

한국은 철근 + 콘크리트, 스티로폼, 이렇게해서

내/외부만 벽돌로 쪼끔한다면

여기는 콘크리트 대신 벽돌로 쌓는 느낌이랄까

빌더는 해리스도일인데

예전 딜 월스가 추진했던 단지라서 아직은 딜월스꺼가 쓰이는 듯

빌더가 궁금하면 벽을 뜯어보는것도 방법이겠다

백포치 연장한 건 진짜 잘한 것 같다

여기서 쇼파도 놓고 고기도 구워먹고

와이프랑 아기랑 시간보내면 좋은 공간으로 만들어야지

얼른지어져라

하우스야 기다리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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