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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집사기
8번째 이야기
▶ 미국에서 집사기 2편 - 집/위치 선택하는 방법, 리얼터
먼저 건축상황 업데이트
저희가 기존에 살려고했던 집이
외부는 거의 끝나가고있습니다.
그래서 내부구조가 저희 집이랑 비슷해서
한번 구경하러 왔습니다
#해리스도일 이라는 빌더구요
#팜빌 에 구매를 해서 ㅎㅎ
뭐 검색하시면 제가 어디사는지
누구인지도 알 수 있는 작은 동네입니다.
요즘 단지가 더 커져서 새로 집을 더 짓고있습니다.
혹시나 알라바마 어번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
그리고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여기를 노려보시는게..
https://harrisdoyle.com/communities/auburn/farmville-lakes-4#detail
아무튼 구조가 똑같은 집을 방문해서 여기저기 봤는데요
아일랜드 식탁도 들어왔고
찬장들도 전부 다 이제 붙여졌네요
색상은 저희가 한거랑 다르고
모양도 조금씩 다릅니다
이 레이아웃에서 2층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이렇게 창문뷰가 옆집을 보고있어서였어요
리버뷰를 앞에 두고
2층 창을 옆으로 내다니..
이해가 안됩니다 진짜 ㅋㅋ
그래서 단층으로하고
미국에서 집사기 4편에서 말씀드린
Vaulted Ceiling을 선택했습니다.
벽돌도 이제 다 올라갔고
백포치의 천정도 거의 다 완성되어갑니다
can light, recessed light 라고하는
한국말로 매립등이 몇개냐에따라 옵션도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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