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기다림에 지쳐가는 중
왜냐하면
더이상의 진전이 없기 때문이지 ㅠㅠ
■ 미국 집짓기 근황
▶ 미국에서 집사기 2편 - 집/위치 선택하는 방법, 리얼터
▶ 미국에서 집사기 9편 - 다운페이(Down payment)
▶ 미국에서 집사기 10편 - Layout별 인테리어 꿀팁
▶ 미국에서 집사기 11편 - 내부(Insulation) 작업
▶ 미국에서 집사기 12편 - interior wall 설치 중(3월 13일 근황)
▶ 미국에서 집사기 13편 - 코너비드 설치 (3월 20일 근황)
▶ 미국에서 집사기 14편 - 욕실 타일 고르기 (3월 27일 근황)
▶ 미국에서 집사기 15편 - 2차 페인트 (4월 5일 근황)
▶ 미국에서 집사기 16편 - 잔디가 타죽다 (4월 10일 근황)
▶ 미국에서 집사기 17편 - 아일랜드, 캐비넷 설치 (4월 20일 근황)
▶ 미국에서 집사기 18편 - 조경 식물 도착 (4월 24일 근황)
캐비넷 설치가되고나서
급속도로 진전이 있나했더니
카운터탑 상판이 안온다고
아니 안오면 다른 과정을 먼저하면 되지않아?
라고 했는데
여기는 자기들만의 프로세스가 있어서
그럴수가 없단다
그래서 빌더측에서 상판을 설치하고
보통은 3개월 안에 클로징이 진행된다고한다
겨우 이 나무 하나 설치해놓고 몇주를 기다리는지 모르겠네
망할놈들
온김에 백포치 쪽을 보고 현타를 한번 느끼고 온다
금리도 계속 오르고 있는데 씨붕...
허탈하게 집밖을 나오는 와이프
미국 생활은 정말 쉬운게 하나도 없다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는 것
그리고 같은 한국인 리얼터라도
내가 진짜 믿어야할지 말아야할지 모르겠는
이 답답한 심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확인하고 있는건가??
아닌가?? 이게 맞나??
맞다면 설명을 좀 해주었음 하는데
직장이든 어디든
검은머리 외국인들이 대부분이라서
원래 그런거에요~ 하하 호호
하면 끝남
부들부들
'결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E2비자) 첫 회사를 퇴사하다. (0) | 2022.07.13 |
---|---|
미국 집짓기 - 20번째 콘크리트로 집앞 도로 공사 (0) | 2022.06.30 |
미국 집 짓기 - 18번째 조경 식물 도착(4/24 근황) (0) | 2022.06.28 |
미국 집짓기 - 17번째 아일랜드, 캐비넷 설치 (4/20 근황) (0) | 2022.06.25 |
미국 집 짓기 - 16번째 잔디가 타죽다 '4월 10일' (0) | 2022.06.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