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이 되겠지?(불안)
리뷰를 한꺼번에 쓰다보니
순서가 조금 섞였어요
그래도 대부분 맞는데
사실 이 편은 아마 14편 쯤에
이 미국 집짓기 편이 들어가는게 맞는것같다
왜냐하면 14편(왼쪽사진)에서 보면
입구에 콘크리트 작업이 안되어있는데
15편(오른쪽 사진)에는
입구에 컨테이너 작업이 되어있기때문이다
아무튼 참고하시고 순서에는 크게 지장없으니
리뷰하겠습니다!
■ 미국 집짓기 근황
▶ 미국에서 집사기 2편 - 집/위치 선택하는 방법, 리얼터
▶ 미국에서 집사기 9편 - 다운페이(Down payment)
▶ 미국에서 집사기 10편 - Layout별 인테리어 꿀팁
▶ 미국에서 집사기 11편 - 내부(Insulation) 작업
▶ 미국에서 집사기 12편 - interior wall 설치 중(3월 13일 근황)
▶ 미국에서 집사기 13편 - 코너비드 설치 (3월 20일 근황)
▶ 미국에서 집사기 14편 - 욕실 타일 고르기 (3월 27일 근황)
▶ 미국에서 집사기 15편 - 2차 페인트 (4월 5일 근황)
▶ 미국에서 집사기 16편 - 잔디가 타죽다 (4월 10일 근황)
▶ 미국에서 집사기 17편 - 아일랜드, 캐비넷 설치 (4월 20일 근황)
▶ 미국에서 집사기 18편 - 조경 식물 도착 (4월 24일 근황)
▶ 미국에서 집사기 19편 - 세번째 페인트칠 (5월 7일 근황)
입구에보면은 이렇게 나무로 틀을 잡고
그 다음 콘크리트를 부어서 바닥면을 만들어줍니다
미국에서 집지을때 콘크리트는
도로를 만들 때
집 내부 바닥면 올릴 때
말고는 사용하는 것을 볼수가 없네요
한국은 벽부터 천장까지 전부 다 콘크리트였는데
뭔가 친환경적인건지
부실공사인건지 알 수 없습니다 ㅋㅋㅋ
처음에는 어? 왜이렇게 부실하게 집을 만들지? 하다가
나중에 다시 보면 엄청 친환경적이고
이래서 아토피가 없을려나? 싶을 정도
제 미국 집 짓기 시리즈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때쯤 제일 정체기였습니다
진짜 한 두달은 그냥 넘겨버린듯ㅠㅠ
자재가 없다고하는데
물류난인건 이해하지만 정말 이정도로 없나 싶고
인력들도 원래 하던 고급인력들이나 실력자들이
더 큰 도시로 더 많은 pay를 받고 이동했다하더라구요
그래서 시골 촌동네는 인력난+물류난 겹경사^^
이렇게 대환장파티는 슬슬 막을 내릴 것인지
다음편에서 기대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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